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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랑스러운 삼천리 자전거의 변신 그리고 나 변심

kiseco2004.03.09 19:29조회 수 321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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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전거 원래 이름이 킹코브라였습니다.
이제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프레임하고 안장만 남았군요.
아 그리고 패달하고 핸들바 역시 원래의 것입니다.
하나씩 고장나서 역시 하나씩 개비를 했었죠.
순전히 제 몸무게 탓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더 튼튼한 것으로 바꾼다는 것이 원래 자전거 값 한참 넘어 가는군요.
그리고 제 자전거 뒤에 달린 트레일러가 저희 동네에서 명물이 되었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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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님...제발 트레일러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위험한 일은 없었는지.. 탈부착은 용이한지..애기들은 편해 하는지..제가 정말하고싶은게 잔차로 산가는거 보다
    애뒤에 태우고 한강둔치로 본가까지 한번가보는 겁니다.
  • kiseco글쓴이
    2004.5.6 15: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 자전거 도난 당했슈 ㅠㅠ
    울 마눌님이 시장 갔다 와서 그냥 문 밖에 세워 놨다가...
    혹 누가 보시거들랑 연락 주세요.

    최경묵: 010-3087-6001
    서울이고 개봉3동입니다.

    아~너는 어데가서 해메이고 있냐?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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