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마운틴 240일간의 평가

by 김진수 posted May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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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할때 부터 이놈을  타구... 아직도 이놈 타고있습니다...

바꾼걸 적어보자니...  핸들바. 안장, 앞 뒤 휠, 시트 클램프 , 뒷변속기 ,그립

크랭크 , 패달 ...  이정도 군요.....

타다 보니... -_-  

코나가 탑튜브가 짧다보니...  

윌리, 잭나이프, 바니홉(XC로 이짓을했으니..-_-)등

간단한 트라이얼 할때  잘 되더군요...

하지만 탑튜브가 짧고 스템이 짧아서...

업힐때 약간 힘들더 군요... (그래도 왠만한 업힐 모드 해논 잔차 따라갑니다)

저의 형이 비슷한 등급의 잔차로 업힐 모드를 만들어 놨는데...
(체력은 형이 더 좋음..)

따라 다니기 그다지 힘들지는 안더군요...

그리고 다운힐때 샥이 못 버티는 감 이 있지만...

그래도 업힐보단 훨씬 좋습니다...

다운힐차 처럼 스템도 짧다 보니...  자세도 잘나오고...

그런데...  아무래도 XC라 그런지 림이 잘 휩니다..

계단 내려갈때도 별 이상없고...  쩜프나 드랍 할때도 (해봣자 높으면 0.5m)

림이 휘는게 아니라 찌그러지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업힐을 즐기려고 하는 분에겐 잘 안맞고....

비포장 평지 , 약간의 내리막길...  등 프리스타일을 원하시는분이 입문할때

살~짝 맛뵈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업힐, 로드에서 보다는 평평한 오프로드길 , 약간의 내리막길을 선호하며

입문 하시는 분 이 타기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