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눈이 왔던가요... 하여간 그날 덜컥 사버렸습니다.
무게는 기존에 타던 생활자전거 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 머 비슷하다고 할까요... 나가는 느낌은 부드럽게 잘나갑니다. 처음 타본거라서 설명이 부실합니다. 그리고 그잔차로 우면사 코스를 타다가 점프대 있죠... 거기서 겁없이 점프하다가.. 뒷바퀴 휘어버렸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뒷바퀴 림,허브......뒷쪽에 강성을 높이고 다시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내 잔차로 그점프대는 무리라는 말을 누가 해주었다면 ... 다리도 다치고... 어째든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뒷바퀴 교체해서 그런지 전보다 잘나가는거 같네요... 어그제는 강촌에 다녀 왔는데 날씨 무지 좋았습니다... 혼자 가서 심심 했지만 마음것 맑은 공기를 마시다 왔습니다... 써놓고 나니 사용기라기 보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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