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
엠티비도 모르던시절 첨에 철티비를 타고 와이프와 반포까지 갔다와서 퍼져버린게 엊그제인데
도둑맞고 다시구한 스캇의 yz2 하하 이놈도 별건아니데 그렇게 비교가되는지
좀 덜 힘들고 잘나간다는 느낌 도둑님에게 감사를 해야하나 겨우그깟것 가지고 그러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첨 입문한 저한테는 그놈도 황송한데
선택이 잘못되서 사이즈가 안맞아서 오래는 못타고 금방 중고로 새주인에게
넘겨버렸지요.
180인 제키가 허리가 길어선지 허리가 많이 아파서 못타겠더라구요.
그후 요넘으로 자전거 맛을 알아버린 제게는 눈이 점점 고 사양으로 높아져서
50선에서 다시 구해 보려다 왈바 며칠 뒤적이다 70-80선으로 중고를 알아 보고있었죠. 총알의 압박이 심해서...
그후 거의 자전거를 못타서 근질근질 하던차에 더는 못참고 걍 신품으로 가길
결정했죠 .디카살던 다풀었져....
샾에찾아간 제눈에 들어온 넘은70-80도넘는 2003년 엑스퍼트 레이싱 글구 트렉의 6500 등등 ... 고민하던 차에 사장님 왈 2004 스캇 팀레이싱을 권해주시 더군요 사양
Frame Scott Racing Alloy 7005 Liteflite D.B
Fork Manitou Skearb Comp
Cassette Shimano XT
Rear Derailleur Shimano XT
Front Derailleur Shimano XT
Shifters Shimano XT 일체형
Brakes Avid Single Digit 5
Crankset Shimano XT
Handlebar Scott Hot Rod 580 mm
Stem Scott RC
Seatpost Scott Comp
Seat Scott Racing
Hubs Scott ProDisc
Rims Mavic X-221
Tires Scott Manx 26x2.0 Kevlar Bead
입이벌어지는 빨강 칼라 환상이더군요. 군더더기 하나없는 날씬한몸매 하지만 입벌어질 가격 240 을 훨 넘는 가격은 괜히 눈만 버리고 다른 차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옆에서 울마눌 째려보고... 50생각하다 100까지 갔는디 이제는 저가격 이라니 잔차를 얼마나 타려고 30분정도 고민끝에 사장님과 상의해 내린결론은 샥(락샥 파이로트) 과 브레이크 구동계열 패달만 LX 급 으로 낮추고 인수를 했죠 .
집에오자마자 넘을 드는 순간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패달에 발을얹고 달리는 순간 넘가볍게 스르르 밀려나가는 차체 바람을 가르며 내 달리기 시작했죠.
기어를 한단한단 바꿔가며 달려본바로는 순간 가속력도 뛰어나고 샥에서 전해오는 느낌도 넘 스므스 했죠 . 글구 역시 말 그대로 레이싱이라 그런지 속도는 가슴이 시원해질 정도로 달려되더군요. 이번에 장착한 속도계를 보며 달려도 보았는디 넘 쌔려밟으려니 안양천에 사람들이 마나서 위험하더군요 .
디스크 브레이크를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걍브레이크 역시 잘 먹더군요.
글구 20킬로를 좀넘으면서는 특유의 타이어소리 쉭쉭 나면서 도로에 착 달라붙드시 달리더군요. 옆에서 달리는 마눌에게는 미안치만 곧 업해 드리리다.
벌써 일주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상암동 월드컵구장 행주산성 등등달려 보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넘 이내요.
그래서 얻은건 땀띠 뿐이지만 ㅎㅎ
앞으로 자전거를 좀더 알아가며 타야겠내요. 많이 배워야져
잔차를 안지는 얼마 안되지만 전지금 이넘과 있는 시간이 젤루 행벅 함니다.
좀있으면 장마철 인디 이넘과 달리지 못할걸 생각하면 벌써 속상합니다.
담에는 전문적인 리뷰 올려보져 죄송합니다.
처음 써보는거라 리뷰가 아니라 그냥 느낌 오는데로 몇자끄적여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엠티비도 모르던시절 첨에 철티비를 타고 와이프와 반포까지 갔다와서 퍼져버린게 엊그제인데
도둑맞고 다시구한 스캇의 yz2 하하 이놈도 별건아니데 그렇게 비교가되는지
좀 덜 힘들고 잘나간다는 느낌 도둑님에게 감사를 해야하나 겨우그깟것 가지고 그러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첨 입문한 저한테는 그놈도 황송한데
선택이 잘못되서 사이즈가 안맞아서 오래는 못타고 금방 중고로 새주인에게
넘겨버렸지요.
180인 제키가 허리가 길어선지 허리가 많이 아파서 못타겠더라구요.
그후 요넘으로 자전거 맛을 알아버린 제게는 눈이 점점 고 사양으로 높아져서
50선에서 다시 구해 보려다 왈바 며칠 뒤적이다 70-80선으로 중고를 알아 보고있었죠. 총알의 압박이 심해서...
그후 거의 자전거를 못타서 근질근질 하던차에 더는 못참고 걍 신품으로 가길
결정했죠 .디카살던 다풀었져....
샾에찾아간 제눈에 들어온 넘은70-80도넘는 2003년 엑스퍼트 레이싱 글구 트렉의 6500 등등 ... 고민하던 차에 사장님 왈 2004 스캇 팀레이싱을 권해주시 더군요 사양
Frame Scott Racing Alloy 7005 Liteflite D.B
Fork Manitou Skearb Comp
Cassette Shimano XT
Rear Derailleur Shimano XT
Front Derailleur Shimano XT
Shifters Shimano XT 일체형
Brakes Avid Single Digit 5
Crankset Shimano XT
Handlebar Scott Hot Rod 580 mm
Stem Scott RC
Seatpost Scott Comp
Seat Scott Racing
Hubs Scott ProDisc
Rims Mavic X-221
Tires Scott Manx 26x2.0 Kevlar Bead
입이벌어지는 빨강 칼라 환상이더군요. 군더더기 하나없는 날씬한몸매 하지만 입벌어질 가격 240 을 훨 넘는 가격은 괜히 눈만 버리고 다른 차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옆에서 울마눌 째려보고... 50생각하다 100까지 갔는디 이제는 저가격 이라니 잔차를 얼마나 타려고 30분정도 고민끝에 사장님과 상의해 내린결론은 샥(락샥 파이로트) 과 브레이크 구동계열 패달만 LX 급 으로 낮추고 인수를 했죠 .
집에오자마자 넘을 드는 순간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패달에 발을얹고 달리는 순간 넘가볍게 스르르 밀려나가는 차체 바람을 가르며 내 달리기 시작했죠.
기어를 한단한단 바꿔가며 달려본바로는 순간 가속력도 뛰어나고 샥에서 전해오는 느낌도 넘 스므스 했죠 . 글구 역시 말 그대로 레이싱이라 그런지 속도는 가슴이 시원해질 정도로 달려되더군요. 이번에 장착한 속도계를 보며 달려도 보았는디 넘 쌔려밟으려니 안양천에 사람들이 마나서 위험하더군요 .
디스크 브레이크를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걍브레이크 역시 잘 먹더군요.
글구 20킬로를 좀넘으면서는 특유의 타이어소리 쉭쉭 나면서 도로에 착 달라붙드시 달리더군요. 옆에서 달리는 마눌에게는 미안치만 곧 업해 드리리다.
벌써 일주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상암동 월드컵구장 행주산성 등등달려 보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넘 이내요.
그래서 얻은건 땀띠 뿐이지만 ㅎㅎ
앞으로 자전거를 좀더 알아가며 타야겠내요. 많이 배워야져
잔차를 안지는 얼마 안되지만 전지금 이넘과 있는 시간이 젤루 행벅 함니다.
좀있으면 장마철 인디 이넘과 달리지 못할걸 생각하면 벌써 속상합니다.
담에는 전문적인 리뷰 올려보져 죄송합니다.
처음 써보는거라 리뷰가 아니라 그냥 느낌 오는데로 몇자끄적여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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