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애 셋 태웁니다.

본인 몸무게 104Kg + 아이셋 (24 + 18 + 14 = 56 )
자전거 13Kg + 트레인바이크 10 Kg + 트레일러 9Kg
음료수 및 아이들 도시락 및 간식, 그늘막텐트 및 기타
그러면 200Kg 넘습니다.
참고로 저도 인간인지라 속도계상 평지에서 평균 16~20Km 나오고 최고시속 30Km 이상은 잘 안나오고요,
항속 거리는 50Km 이상이 되었을 때,
오른쪽 다리에서 쥐가 나더군요.

6살 된 큰 녀석이 중간에서 페달링만 해 줘도 더 빨리 더 멀리 갈 수도 있으련만...

1. 중간열의 트레인바이크는 어른이 타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최대 키 140cm까지는 괜찮은것 같더군요.

2. 제 처와 같이 라이딩을 할 때는 제 자전거에는 트레일러만 장착하고, 저 트레인바이크는 제 처 자전거에 부착해서 달립니다.

3. 원칙적으로는 선유도 입장 불가이나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면 그 안에 타고 있는 어린애들을 보고 그냥 눈감아 주는 것 뿐이죠. 못들어 가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