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왈바장터에서 광주분에게 양도받아 한강 라이딩으로
4일동안 하루 60km씩 라이딩하고 글을 올립니다.....
정식적인 리뷰를 쓰기에는 정보가 없지만.....
"05" Trek6500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이 리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글은 제견해와 시승으로 인해 얻어진 정보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05" 는 "04"에 비해서 샥과 뒷드레일러가 한단계 업글되었습니다....
샥 : Rock Shox Pirot C ------- Manitou Axel comp(콤프가 맞나염?)
뒷드레일러 Lx------Xt
나머지 변화는 거의 비슷한제품으로 바뀌어 변화가 업습니다....
프렘 : Alpha SLR aluminum
알파 SLR 이란 공법을 사용하여 튜브의 용접을 견고하고
튜브의 두께를 최소화 하였고 열처리 공정을 통해 보다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2004 6500프렘 소개 인용)
타본결과 상당히 프렘이 뚱둥한데 비해 가볍다는것을 많이 느꼈
습니다 용접도 상당히 잘되었고 디자인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
니다. 무게는 동가격대의 프렘(엘파마 Exteme II , Cello2000F)에
비해 약간 무겁지만 트렉특유의 프렘특징 때문인지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캣 7000을 타다가 옴겨보니 약간 가벼워진 이프렘을 써보니
좋긴좋더라구염..
샥 : Manitou Axel Comp w/TPC LO, 80mm
이샥에 대해서는 정보가 불분명합니당..식스 보다는 윗급이고
블랙보다는 두단계 낮은샥인데요...파일롯 C보다는 약간 좋다고
하는데요...시승결과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샥이 너무뻑뻑합니당
이샥의 리뷰는 좀더 타다가 해야겠습니다....
구동계열부품 : 데오레급
전체적으로 데오레급이고 리어드레일러만 XT입니다...
04는 LX를 썼는데 한단계 올라간것으로 보아 6500의 기획이
업글용 잔차라는데 초점을 맞춰봅니당...크랭크는 M495로
데오레급이 510인것을 감안하면 알리비오이거나 중간급의
크랭크인것 같습니다....
시승해본 결과 크랭크와 비비가 조금 문제 되더군염.. 조금 페달질이
빨라지면 약간의 소리가 나고 변속이 조금 부자연스럽게 이루
어 집니다..
구동계열 부품은 동가격대의 잔차들 보다는 한단계 떨어짐을
느낄수 있었고 크랭크와 비비의 업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
니다...
휠셋 : WTB Speed Disc rims + 데오레 허브 + Bontrager ACX
휠셋은 튼실하게 보이는 놈이 달려있는데용 로드용은 아닌것
같고 오프로드나 산악용으로 보입니다...굴러가기는 잘굴러가지만
일반적인 로드용 타이어에 비해 구릉성이 약간 떨어짐니다...
휠셋의 경우 경량화나 구릉성을 위해 허브와 함께 업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이 사항으로 허브가 디스크겸용인것으로 보아 디스크로 업글
하라는 트렉사의 의도로 보이내염.....
브레이크 : 텍트로 레버 + 정체불명의 브레이크 ㅡㅡ;;
정체불명의 브레이크.....뭔지는 몰라도 써보니 새거라 제동력
좋습니당....길을 안들였는데두 잘들더군염.....ㅡㅡ;; 전에 데오레
기계식과 유압 디스크보다는 못하지만....하지만 타보니까 슈인가?
잡아주는 패드가 약해서 검정이 많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패드는
갈아주는게 좋겠고 브레이크 업글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익숙한 기계식 디스크로 바꾸려구 생각중입니당......)
기타부품 : 본트레거 부품 구성
이상으로해서 6500에 대해서 써보았는데염.........
동가격대의 잔차들과 비교해 부속등급이 낮으나 상당한 매력이 있는
잔차라고 생각합니다.....필자는 전에 블랙캣7000을 타다가 대파하고
이걸로 바구었는데요....가벼워져서 상당히 좋네염.........
다소 부속수준이 낮기 때문에 엘파마나 첼로에 대해 많이 외면 당하는
데요....어짭히 Xt정도까지는 다들 업글해야 하기때문에 어찌보면
다들 업글에 대해서는 비슷비슷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허접한 리뷰이지만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염........
좀더 업글과 라이딩을 하여 다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500라이더들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4일동안 하루 60km씩 라이딩하고 글을 올립니다.....
정식적인 리뷰를 쓰기에는 정보가 없지만.....
"05" Trek6500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이 리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글은 제견해와 시승으로 인해 얻어진 정보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05" 는 "04"에 비해서 샥과 뒷드레일러가 한단계 업글되었습니다....
샥 : Rock Shox Pirot C ------- Manitou Axel comp(콤프가 맞나염?)
뒷드레일러 Lx------Xt
나머지 변화는 거의 비슷한제품으로 바뀌어 변화가 업습니다....
프렘 : Alpha SLR aluminum
알파 SLR 이란 공법을 사용하여 튜브의 용접을 견고하고
튜브의 두께를 최소화 하였고 열처리 공정을 통해 보다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2004 6500프렘 소개 인용)
타본결과 상당히 프렘이 뚱둥한데 비해 가볍다는것을 많이 느꼈
습니다 용접도 상당히 잘되었고 디자인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
니다. 무게는 동가격대의 프렘(엘파마 Exteme II , Cello2000F)에
비해 약간 무겁지만 트렉특유의 프렘특징 때문인지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캣 7000을 타다가 옴겨보니 약간 가벼워진 이프렘을 써보니
좋긴좋더라구염..
샥 : Manitou Axel Comp w/TPC LO, 80mm
이샥에 대해서는 정보가 불분명합니당..식스 보다는 윗급이고
블랙보다는 두단계 낮은샥인데요...파일롯 C보다는 약간 좋다고
하는데요...시승결과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샥이 너무뻑뻑합니당
이샥의 리뷰는 좀더 타다가 해야겠습니다....
구동계열부품 : 데오레급
전체적으로 데오레급이고 리어드레일러만 XT입니다...
04는 LX를 썼는데 한단계 올라간것으로 보아 6500의 기획이
업글용 잔차라는데 초점을 맞춰봅니당...크랭크는 M495로
데오레급이 510인것을 감안하면 알리비오이거나 중간급의
크랭크인것 같습니다....
시승해본 결과 크랭크와 비비가 조금 문제 되더군염.. 조금 페달질이
빨라지면 약간의 소리가 나고 변속이 조금 부자연스럽게 이루
어 집니다..
구동계열 부품은 동가격대의 잔차들 보다는 한단계 떨어짐을
느낄수 있었고 크랭크와 비비의 업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
니다...
휠셋 : WTB Speed Disc rims + 데오레 허브 + Bontrager ACX
휠셋은 튼실하게 보이는 놈이 달려있는데용 로드용은 아닌것
같고 오프로드나 산악용으로 보입니다...굴러가기는 잘굴러가지만
일반적인 로드용 타이어에 비해 구릉성이 약간 떨어짐니다...
휠셋의 경우 경량화나 구릉성을 위해 허브와 함께 업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이 사항으로 허브가 디스크겸용인것으로 보아 디스크로 업글
하라는 트렉사의 의도로 보이내염.....
브레이크 : 텍트로 레버 + 정체불명의 브레이크 ㅡㅡ;;
정체불명의 브레이크.....뭔지는 몰라도 써보니 새거라 제동력
좋습니당....길을 안들였는데두 잘들더군염.....ㅡㅡ;; 전에 데오레
기계식과 유압 디스크보다는 못하지만....하지만 타보니까 슈인가?
잡아주는 패드가 약해서 검정이 많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패드는
갈아주는게 좋겠고 브레이크 업글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익숙한 기계식 디스크로 바꾸려구 생각중입니당......)
기타부품 : 본트레거 부품 구성
이상으로해서 6500에 대해서 써보았는데염.........
동가격대의 잔차들과 비교해 부속등급이 낮으나 상당한 매력이 있는
잔차라고 생각합니다.....필자는 전에 블랙캣7000을 타다가 대파하고
이걸로 바구었는데요....가벼워져서 상당히 좋네염.........
다소 부속수준이 낮기 때문에 엘파마나 첼로에 대해 많이 외면 당하는
데요....어짭히 Xt정도까지는 다들 업글해야 하기때문에 어찌보면
다들 업글에 대해서는 비슷비슷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허접한 리뷰이지만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염........
좀더 업글과 라이딩을 하여 다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500라이더들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