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5월에 부품들을 사모아 직접조립했습니다
몇개월간 라이딩 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1. 장 점
>>>> 긴 탑튜브로 도로및 산악라이딩시 업힐능력 및 직진능력 탁월
>>>> 싱글 피봇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바빙이 거의 없음
>>>> 리어부분 체인 및 시트스테이 부분이 카본으로 이루어져
잔 충격흡수능력이 매우높음
2. 단 점
>>>> 이상스러우리만큼 도색과 데칼의 부착상태가 매우약해
작은충격이나 긁힘에도 쉽게 긁힘이생김
>>>> 장점이자 단점인 긴탑튜브로 인해 싱글코스에서의 조작이
타모델에 비해 조금 힘든편임 <적응 하면 괜찮음>
슈가1 의 클라우드 나인샥은 슈가팀모델에 쓰이는 폭스 플룻샥보다
조금 딱딱한 느낌이있지만 카본으로 이루어진 체인및 시트스테이를 쓰는
슈가1 이나 슈가팀 프레임에는 극히개인적 소감이지만 클라우드 나인샥이
최상의 궁합인듯 합니다.
도색만 강하게 나왔다면 큰 단점없이 만족할수있는 자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슈가시리즈 프레임엔 100mm 트레블의 앞샥이 최상의 선택이될것 같습니다.
<싸일로 샥으로 85mm ,100mm, 125mm 셋팅했을때 다운힐이나 업힐시
가장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셋팅이었음>
이상 짧은 시간의 라이딩후 쓴 리뷰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팀이슈와 슈거1은 거의 같은수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