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저의 출퇴근 및 하이킹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사기전,
여기에 악평가가 많더군요. 그래서 사실 포기했었죠.
윌러,GT,스페셜라이즈드,스캇...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을 알아보았지만 이 제품 사양보다 다 낮죠.
알투스급. 그래도 전문회사로써의 지명도도 더 높으니...
계속 고민의 연속.
그러다 직접 얘기할 기회가 생긴 MTB점 쥔 아저씨께서,
예전의 비판의 대상이던 딱딱한 프레임이 2004년형부터 바뀌었다네요.
두번깎은 좋은 것으로요. 그래서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역시나 다시보니 여기 비난들은 예전모델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다음의 이글동호회분들의 사용기를 보고 힘을 얻어 구매했습니다.
6300 아세라풀셋 370,000
9300 데오레풀셋 520,000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합니다.
좀더 여유가 되신다면 9700 강추입니다.
시마노 LX풀셋에, 샥이 한결 좋더군요.
게다가 2005년형 색상은 환상적으로 멋지더군요.
(9300도 2005년은 9700과 같은 색상-고급스런 흑카키)
실물보고 마음이 홱 돌아서 9700 사자 맘 바꿨다가,
하룻밤 지나 이성이 돌아와 원래대로 샀죠.
왈바엔 어느브랜드나 최근 글이 많이 없어 안타깝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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