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팀이슈.....

by saveyoon posted Jan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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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한지 이제 4개월째입니다. 처음엔 스마트 철티비로 출퇴근을 하다가 자전거의 매력에 빠졌죠.
거래처 분을통해  mtb의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된것이 AE9300입니다.
철티비를 타다가 데오레급인 이 잔차를타니 구름성이 다르더군요. 내친김에 동호회에 가입하고
시간날때마다 산에다녔죠....처음 산에가서 고생하던 생각이 나는군요....인간의 욕심이란.....^^
초경량 잔차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의 왈바 지킴이 생활은 시작되었고, 프레임과 샥,허브등을 구하고 나머지는
샾에서 새거로 구입 했죠.
프레임: 스캇 팀이슈

샥      :  폭스 테라로직

크랭크: 트루바티브

기   어: XT

드레일러: XT

브레이크 : XT 림용+scott pro레버

싯포스트: 톰슨 31.6

헤드셋   : 아모에바

핸들바   : 콘트롤텍 스칸디움

스   템   : 아모에바 90mm

허   브   : xt (은색)

스포크   : 레볼루션

림         : 마빅X221

안  장    : 쎄파스

이상입니다.

처음 사용한 클릿으로 고생 무지했지만, 평지 평균시속 30km에 잘나갑니다. 출근 시간도 3분의1이 단축됬죠.
가속력은 조금 떨어지는것같이 느껴지나 (추위때문인가?) 고단기어에도 그리 힘들지않습니다.
나중에 티탄으로나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