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이 3번째 리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는걸 알았지만 정성들여 쓴글이 작성완료를 누르는 순간 말료된 페이지라면서 지워져 버리는 황당함...음..두번짼.. 안되했지만 같은실수... 이번에두 같은 실수를 하면 다른분이 올려주시겠지요..
하하.. 농담이구요..
엑기스만 뽑아서 올립니다..
우선은
프레임
전체적으로 05년식들이 04년식보다 1인치씩 작아졌습니다..
예전 S싸이즈가 16.5 인치정도였다면
스케일 시리즈는 15.5정도인것 같습니다..
또한 탑튜브가 짧아서 처음 시승히 넘작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길이에 맞게 안장을 높이고 타면 다리는 펴지는데 허리는 심한 전경자세를 요구합니다..
제키가 173정도라 M보단 S 날것 같았는데 첫느낌은 별로였습니다...
느그하게 탈려고 하신분들에게 비추입니다.. 그냥 딱 레이싱 타입이라 생각하심됩니다..
생각을 바꾸고 시승하면서 프렘 자체적으로 많이 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샥의 영향도 크지만 자체적인 충격흠수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프렘의 데칼은 예술입니다.. 일반인이 봐도 먼가 있어보이는 잔차로 보입니다.. 선수가 탄다라고 느껴지말끔 데칼은 좋습니다..
그러나 사진상으론 검정무광으로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샥과 핸들부근만 검정무광이며 그이후 부분들은 메탈릭 계열색입니다... 그러니 올검정이 아닌 아수라 백작같은 메탈릭과 검정.. 메탈릭색이 전에체 60%정도입니다..
이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올검정이 아닙니다..
샥..
마니또의 엑셀 컴프..
넘딱딱합니다.. 주디TT줄 알았습니다... 장애물에서도 충격흡수가 잘 안되고 튑니다..
몸무게가 60 정도기에 스프링이나 오일량 조절로 조금은 소프트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레이싱용으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반응속도 빠리고 딱딱해서 속도내기엔 딱입니다.
또한 락아웃 레버가 오른쪽에 있는데 완성도에 절로 욕이 나옵니다...
레버가 빨강색으로 눈에 뛰는데..
레버클릿간의 유격이 심하게 건들거립니다. 12방향이 풀리는 뱡향이고 5시뱡향으로 돌리면 락아웃됩니다..
그러나 딱딱 끊어지는 맛이 없고 달랑거립니다.. 성능엔 문제가 없지만 오래쓰다보면 작동이 안될까 걱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샥의 성능은 60% 만족합니다. 몸무게가 60KG 미만인 분들은 조금은 소프트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안장은 딱 레이싱타입 입니다.. 얖고 딱딱합니다.. 통가죽이 아닌 2가지로 꼬맨것 같아서 장시간 사용시 뜻어질 부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구동부분은 데우레 변속기에 앞드레일러 데우레 뒷드레일러 LX역뱡향 롤타입 입니다.. 스프라켓은 데우레...
성능엔 지장이 없지만 한단계씩 높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허브는 앞은 스캇 허브 뒷허브는 데우레 디스크 허브입니다. 볼트타입 디스크 허브라.. 디스크로 업글할수 있는 확장성이 맘에 듭니다.. 그래서 전 04년식 XT 일체형 디스크 브렉을 사용중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브레이크 부분입니다.
아비드사의 싱글디지털5 림브레이크 남던 디스크가 있어 테스트는 못했지만 가볍고 림패드가 길고 얇아서 제동력엔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레이싱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엔 좋지만 장애물이나 산에선 튀는감때문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구름성과 제동력과 조향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느긋하게 타실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업힐이나 도로위주의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딱딱한 맛이 있는놈이라 좀더 달래서 입맛에 맛게 숙성을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두 잘나가니 이번 한해는 이놈한테 빠져볼까 합니다..
더 궁금한점이나 가격등은 전화나 쪽지주세요..
그럼 새해 복많이들 받으시고 항상 웃으만 가득하시길...
저도 73에 60kg 똑같군요^^ 싸이즈로 고민하고 있는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