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TE 500 (15") 얼라이트500 사용기
일단 처음에 바로쓰고싶은건
아 역시 좋긴좋네요 처음에 나오는말입니다(참고로 입이 딱 벌어집니다)
철티비랑 구동계열은 확티가나네요 그리고
쇽(쇼바)은(는) 철티비보다 못한것같습니다 질이안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들어가네요 정말 큰충격도 겨우받아 낼정도입니다
이제오 늘해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처음 타봤습니다 ㅎㅎ
5분정도만에 페달 스템 휠 까지 다조립하고 바로밖에 나갔죠 와~~!!! 이건 약하게 밟으면 안되는군요
(약하게 밟으면 안되는다는 이말은 약하게 밟으면 그맛을 얼라이트의 고유의 맛을 못느끼겠더군요)
역시 철티비랑 다른맛이 세게 밟으면 세게 밟는데로 다나가줍니다 살살 밟으니 솔직히 재미없더군요
제가 타본 철티비는 아무리 세게저어도 안나갑니다 죽어도 다리만아픕니다 ^^;;(약간나가긴합니다 ㅎㅎ;;)
얼라이트는 쭉쭉나가네요 근데 아쉽게도 산은 못타봤습니다 산은 쇽(쇼바)을(를)바꾸고 가봐야겠습니다
역시 KHS가 아스팔트의 야생마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얼라이트 2004년은 2003년형보다 확실히 진보되어 있네요 2004년밖에 없어서 2004년을샀습니다
일단 계단같은데는 만족스럽게 내려와줍니다 근데 안장 눈물을 흘리게만듭니다 감동감동 쿠션이 적당히 있으면서
딱딱한 그느낌 아 정말 철티비에선 맛보지 못한 맛입니다 근데
좀 답답한건 편리함의 대명사 스텐드가없습니다 ㅎㅎ;; (초보라 그렇네요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정말 수믾은 사이트를 돌아보고 자전거가계를돌아다녀보며 고민끝에 새자전거를 샀는데 보람있네요
중고자전거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네요 좋은매물나오면 새벽에 다팔려버리니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새거산거 후회없고 잘탑니다^^근데 뭐니뭐니해도 자전거는 엔진 (다리)가좋아야되더군요 ㅎㅎ
쇽(쇼바)빼곤 엔진(다리)좋으면 왠만해선 다잡을수잇을것같습니다 ㅎㅎㅎ
처음에 저전거 사실때 얼라이트로 구입원하시면 구매하셔도 후회없을듯합니다
장점은 가볍고 밟는데로 쭉쭉나가줍니다
단점은 쇽(쇼바)만바꿔주면 아무런문제없이 잘나가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