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엘파마 스칸디아 03년식 이스턴것 사용했었고 지름신의 계시였을까요? 괜히 프렘을 한번 바꾸고 싶어서 트렉으로 바꾸었죠..
엘파마에서 프레임만 바꾼 상태기 때문에 프레임만의 비교가 되더군요..
엘파마는 16인치고 트렉은 15.5인치 입니다.
보통은 트렉은 딱딱하고 직진성이 좋아 도로에서 잘나가고 스칸디아는 충격흡수가 좋다고 하는데 저같은경우 무뎌서 그런지 그런거 까지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지오메트리는 사뭇 다릅니다. 트렉이 스팩상으로 0.5인치 작아서 인지 아주 미세하게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트렉이 땅바닥으로 약간 내려앉은 느낌입니다. 차고가 약간 낮습니다. 그레서 도로에서 좋다고 했는지 모르겠군요 스팩상으로는 탑튜브가 둘다 54cm이지만 트렉이 탑튜브의 각도가 더 있어 조금 안정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프렘이 어반용과 비스므르 합니다.
참고로 신장이 169인 저같은 경우 트렉을 선택하게 된이유는 우선 사이즈 입니다. 대상에 둔 프레임이 코나쿨라프리모, 스캇팀레이싱, 자이안트 팀, khs팀, 이었습니다. 근데 엘파마에 몸이 배어서 인지 다른 프렘은 불편하더군요. 역시 엘파마나 첼로가 한국사람 체형엔 잘 맞는듯 합니다. Khs는 게리피셔와 비슷하게 탑튜뷰가 너무 길고 사이즈가 어정정 해서 역시 체격이크고 사지가 긴서양사람들에 맞는 프렘인거 같더군요 특히 맘에 두었던 코나쿨라프리모는 16인치 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코나는 정말 한치수 작습니다. 17인치가 맞는데 17인치는 우리나라에 안들어 오더군요,그러나 코나 쿨나디럭스는 17인치가 있더군요 하지만 탑튜브 모양이 깔대기같이 생겨 정말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리고 자이언트도 치수가 없구요, 스캇도 염두해 두었었는데. 스캇은 탑튜브가 너무 짧아 뽀대면에서 조금 취향에 안맞더군요
사람들은 산에서 탈려면 마음대로 휘두르게 작게 타라고 하지만 저같은경우 그래도 뽀대도 무시못하기 땜문에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맞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사이즈가 크면 안되겠지만 권장 사이즈정도는 찾아야 된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예를 들면 코나 16인치 권장 사이즈 152~170까지이고 17인치가 163~177라면 ..169인 저에겐 17인치를 타야 맞다는 것이죠..
,결국은 디자인보다 우선 몸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트렉을 선택하게 되었군요. .그런데 트렉은 색상이 검정회색 한가지만 생산되는군요 가지고 있던 샥과도 색상매치도 잘 않되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림처럼 샥이 좀 튀는군요.^^ 그냥 타야줘 뭐...
예전에 탓던 엘파마 03년식 스칸디아 프렘은 엘파마에서 마지막으로 이스턴 파이프를 사용한 엘마파의 명품 프레임중의 하나였지요.지금 생각해 보면 왜 바꿨는지도 싶고..!!
트렉8500도 그렇게 인지도 면이나 사용기를 보면 저급한 프렘은 아닌듯 하더군요...
턱까지 차오르는 업힐을 하고
조용한 산길에서 스포크에 부딧치는 돌맹이며 나뭇가지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 이젠 열쉬미 잔차질을 해여져....
엘파마에서 프레임만 바꾼 상태기 때문에 프레임만의 비교가 되더군요..
엘파마는 16인치고 트렉은 15.5인치 입니다.
보통은 트렉은 딱딱하고 직진성이 좋아 도로에서 잘나가고 스칸디아는 충격흡수가 좋다고 하는데 저같은경우 무뎌서 그런지 그런거 까지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지오메트리는 사뭇 다릅니다. 트렉이 스팩상으로 0.5인치 작아서 인지 아주 미세하게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트렉이 땅바닥으로 약간 내려앉은 느낌입니다. 차고가 약간 낮습니다. 그레서 도로에서 좋다고 했는지 모르겠군요 스팩상으로는 탑튜브가 둘다 54cm이지만 트렉이 탑튜브의 각도가 더 있어 조금 안정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프렘이 어반용과 비스므르 합니다.
참고로 신장이 169인 저같은 경우 트렉을 선택하게 된이유는 우선 사이즈 입니다. 대상에 둔 프레임이 코나쿨라프리모, 스캇팀레이싱, 자이안트 팀, khs팀, 이었습니다. 근데 엘파마에 몸이 배어서 인지 다른 프렘은 불편하더군요. 역시 엘파마나 첼로가 한국사람 체형엔 잘 맞는듯 합니다. Khs는 게리피셔와 비슷하게 탑튜뷰가 너무 길고 사이즈가 어정정 해서 역시 체격이크고 사지가 긴서양사람들에 맞는 프렘인거 같더군요 특히 맘에 두었던 코나쿨라프리모는 16인치 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코나는 정말 한치수 작습니다. 17인치가 맞는데 17인치는 우리나라에 안들어 오더군요,그러나 코나 쿨나디럭스는 17인치가 있더군요 하지만 탑튜브 모양이 깔대기같이 생겨 정말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리고 자이언트도 치수가 없구요, 스캇도 염두해 두었었는데. 스캇은 탑튜브가 너무 짧아 뽀대면에서 조금 취향에 안맞더군요
사람들은 산에서 탈려면 마음대로 휘두르게 작게 타라고 하지만 저같은경우 그래도 뽀대도 무시못하기 땜문에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맞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사이즈가 크면 안되겠지만 권장 사이즈정도는 찾아야 된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예를 들면 코나 16인치 권장 사이즈 152~170까지이고 17인치가 163~177라면 ..169인 저에겐 17인치를 타야 맞다는 것이죠..
,결국은 디자인보다 우선 몸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트렉을 선택하게 되었군요. .그런데 트렉은 색상이 검정회색 한가지만 생산되는군요 가지고 있던 샥과도 색상매치도 잘 않되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림처럼 샥이 좀 튀는군요.^^ 그냥 타야줘 뭐...
예전에 탓던 엘파마 03년식 스칸디아 프렘은 엘파마에서 마지막으로 이스턴 파이프를 사용한 엘마파의 명품 프레임중의 하나였지요.지금 생각해 보면 왜 바꿨는지도 싶고..!!
트렉8500도 그렇게 인지도 면이나 사용기를 보면 저급한 프렘은 아닌듯 하더군요...
턱까지 차오르는 업힐을 하고
조용한 산길에서 스포크에 부딧치는 돌맹이며 나뭇가지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 이젠 열쉬미 잔차질을 해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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