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T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프리라이더로서 좋은 제품이 출시돼어 개인적으로 기쁨니다.
항상 산악자전거를 접하면서, 라이딩 경험이 샇이면서 오르막도 타고 싶고
험한 다운도하고싶고,어반,점프,빅드롭등 욕심이 많아....
결론은 여러종류의 자전거을 쎗팅하게 돼었지요.
단점은 한꺼번에 다 타고 나갈수없다는거지요.
TST는 다양한 라이딩취향을 어느정도 커버하는 것 같씀니다.
그것은 GBOXX나 룰루프의 스피드허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였읍니다.
지금 현재 타고 있는 잔차는 스윈다운힐,UFO스피드허브장착,P3어반을 타고 있으며, 스윈 롱스윙암의 부드러움을 못잊어 타사의 최신 다운힐 자전거를 접하지 못하였씀니다.
잔차를 평가한다는 것은 다양한 제품을 접해야 하고 라이딩 테크닉 또한 어느정도 되어야 하며 기계적인 면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TST를 먼저 타본 사람으로서 짧은 생각이나마 이글을 올림니다
1. 셋팅시 느낀점...
- 다른부분은 타사의 쎗팅과 같으며
롤루프사의 스피드허브는 다량 세팅해 보아서 변속 케이블쎗팅시 어려움을 알고 있는바 지박스도 그럴것이라는 막연한 짐작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쎗팅에 임하였는데 GBOOX는 일체형 시스템이라이라 세팅시 변속라인을 커플링 방식으로 연결하니 손 댈곳이 없어 싱겁더군요.
-크랭크 암이 175미리라 170미리로 세팅하려 크랭크부분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GBOOX의 도면을 보지 않은 상태라 내부상태를 이해하지않고 우선급한 마음에 분해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어방식으로 연결되었으면 했으나 열어보니 작은 체인이 연결되어 있어, 조금은 실망하였지만 이유를 생각해보니 여러 가지 이유로 체인방식으로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후허브를 세팅하려 분해 했습니다.
처음 바이크쇼에서의 샘플바이크는 체인과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부분이 한 방향으로 설계되어서 , 체인과 로터 방향이 일치하여 유격이 없어 체인오일이 로터에 묻어 브레이크성능에 영향을 끼칠까봐 수입사와 전화통화를 하여, 문제점을 니꼴라이사에 알려달라 요청하였습니다. 답변은 체인과 디스크 로터 사이에 커버를 설치하여 문제점을 없앤다고 하였는데 최종 05제품을 보니 방향을 바꾸었더군요.
뒤바퀴를 조립하느라 두세번 허브를 분해 조립한 것 같습니다.
휠 세팅시 휠얼라이먼트에선 기준점이 없어 경험을 바탕으로 세팅하였습니다.
기어,체인,레버부분은 까다로운 롤루프사의 스피드허브보다 세팅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뒤바퀴 탈부착시 왼쪽부분의 허브체결 볼트 네 개를 항상 풀어야 하는 Q/R이나 액슬방식보다 불편한 정비성이 단점이었읍니다. (정정:후허브 분리시 17미리 왼쪽 볼트를 풀면쉽게분리됨.)
2. 처음 테스트 라이딩 했을 때 느낌..
- 스윈과 비교한다면 스윈의 포링크 방식에 비하여 더욱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스윈은 높이 떠가는 느낌이라면 TST는 저중심으로 쫘~악 가라앉아 나간다는 느낌이 제일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티에스티 구조를 보면 싱글 피봇이라 타사의 같은 구조의 느낌으로 단정지었으나, 시승을 해보니, 절묘하게 서스펜션을 누르는 링크설계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더군요.
05 폭스 서스펜션 때문인지 니꼴라이의 링크설계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라이딩시의 느낌은 현재타고있는 잔차나 라이딩경험 라이더에따라 다르므로 개인적으로 느낀점만 몇자적었읍니다.이부분은 다른 라이더의 느낌과 비교평가 돼리라 봅니다.
3. 지박스의 기어변속 능력은 ...
- 기존의 오픈기어 방식중 시마노사를 보면 3*9=27단 이라는 이론이지만 중복기어를 제외하면 11단이며,넘어짐에 의하여 딜레일러 헹거의 휨에서 오는 기어트러블, 오르막 라이딩중 정지하여 제출발시나 정지상태에서 기어 변속시 뒤바퀴를 들어 번속하며 크랭크를 돌려야 변속이 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크랭크의 3개의 체인링은 빠른 대분류 구배선택이 장점이지만....
GBOXX는 비교한다면 자동차 밋션방식의 내장14단 변속능력을 가지고있읍니다. 정지됀 상태에서 후휠을 돌리지않고 변속가능하며 체인 변속 트러블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오토 변속 오토바이를 타는 느낌이 초보자가 기존의 기어변속 방식에서 오는 무리함이나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 하였읍니다. 크랭크에 무부하 상태에서만 기어가 수월히 들어갑니다. 부하 , 즉 , 페달링 중에는 잘 들어가지 않으며 무부하 상태에서 기어가 부드럽게 들어가,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자동차 미션에 비유한단면 UD미션과 같이 싱크로나이져링이 없는 방식이어서 그렇구나 하는 이해를 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좀 전문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읍니다만, GBOOX 자체가 자동차 미션과 같은 방식이라....
14단의 변속능력은 빠른기어변속능력과 고속과 저속의 변속 변수가 많아 크로스의 업힐능력보다 저속기어를 사용할 수 있어 한층더 수월하였습니다.
체인링의 기어수치를 바꾸어 쎄팅 한다면 라이더의 라이딩 장소 취향대로 쎄팅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만 줄이며 좀더 많은 라이딩후 문제점이나 장점을 올리겠습니다.
롤로프의 스피드허브나 많은 정보는 상록수MTB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