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멋모르고 뽀대만 보고 80을 선뜻 샀습니다. 처음 1년간은 로드만 탔죠....
그리고 2년차부터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첨엔 왜그리도 힘들고 같이가는 하드텔이
부러운지...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제실력도 모르고 연장탓을 했으니까요.
제실력이 늘수록 이놈은 제실력을 더 업 시켜줬습니다.
업힐에서의 접지력과 바빙의 최소화 그리고 다운힐에서의 안정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럭에 빠져 드는것 갔습니다.
하지만 처음 구입시 등급없는 앞변속기와  모든 구경이커서 업글이 만만치 않더군요.
지금현재 lx와 xt 조합으로 업글을 했습니다.
리뷰란에 상위등급의 퓨얼은 종종 보이는데요. 낮은등급인 80의 리뷰는 없는것 같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탑퓨얼을 타는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