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DIAMONDBACK TOPANGA COMP(기계식디스크브렉)을 구입했습니다.
전에는 DM사의 아메리칸이글 데오레27을 탔었는데요 무게는 토팡가가 더 무겁군요
아메리칸이글은 림브렉이었는데 오늘 타서 비교해보니 아직까지는
디스크브렉과 림브렉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근데 토팡가는 스타일이 왠지 생활용같기도 하고(예를 들면 반사판도 많이 붙어 있고
-다 떼어 버렸음_..무게도 무겁고..) 또 어떻게 보면 꽤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거의 안보이는 듯..
핸들바, 카셑 그리고 아무런 글자도 없는 seat post, 싵클램프도 접이식잔차에
사용되는 스타일..체인도...좀 싼것을 사용한 듯..허브도 그냥 시마노..
그외는 대체로 양호하고요..(뒷변속기-lx 앞은-deore. 변속레버-deore...
포크는 주디티티)
승차를 해보면 아주 단단하고 야무지게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메리칸이글 17인치 사이즈가 내키에(180cm) 좀 작아서 토팡가 18인치를 했더니 약간 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17.5인치 정도가 꼭 알맞을 듯, 아발란체1.0을 할려고 하다가 토팡가로 결정을 내렸지요.. 무게만 좀 가벼웠으면...좋으련만..정말 두서가 없죠 제글이..스펙보기(오른편에 view specs)
***기타 : 크랭크세트는 truvativ fiveD 라고 적혀있어 왠 메이커 인고?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만제품이고 데오레급 정되 된다는 군요...트루바티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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