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입문용으로 자주 거론되는 데오레급의 모델 위주로 가격비교중.
중, 상급용 모델은 입문용모델에 비해 아주 많이 심하다고 볼수 있음. -> 가격이 올라 갈수록 초과마진의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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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가격: $ 619.99 : 약62만원 ( http://www.mtbr.com/reviews/XC_Hardtail/product_123353.shtml )
미국 샵가격 : $ 599.99 : 약60만원 : 미국 판매도 통신판매 불가 ( http://www.jensonusa.com/ )
국내 소비자가격 : 109만원
국내 인터넷 샵 가격 : 87만원
일본소비자가 : 9만4천엔 : 약90만원 ( http://www.cycle-yoshida.com/trek/fisher/mtb/xc/5tassajara_page.htm )
일본 샵가격 : 8만5천엔 : 약81만원 ( http://www.cycle-yoshida.com/trek/fisher/mtb/xc/5tassajara_page.htm )
소비자가격순 : 한국 > 일본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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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회의 리뷰를 마치며....
5회의 리뷰를 보시면 한국의 잔차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느끼실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두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입문용은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중고급의 경우 가격차이는 산술급수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므로 심하게는 몇백%의 차이를 보이는 품목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과연 그래서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함 적어 볼께요.
1. 파트의 경우 해외 메일 오더를 적극 활용한다.
2. 완성차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직접 판매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여유가 있다면 나갈때 시간내서 들고 오면 됩니다
(중상급의 경우 여행비 빠지고 엄청 남습니다. 입문용의 경우에도 동남아쪽으로 하면 잘하면 여행비는 빠집니다.)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수 있죠.
3. 국내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구매시점을 최대한 늦춰줍니다.( 모두들 구매시점을 늦춘다면 공급자에게서 반응이 오겠죠 ) - 하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네요.
4. 구매시 최대한 가격할인을 요구합니다. ( 일률적일수 없겠지만, 현재 소비자가 대비 60-70% 정도의 가격이 적정수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구매시 구매가격을 인터넷에 공개합니다. ( 샵이름을 공개하면 현재 카르텔 형태로 구성된 잔차시장에서 해당샵이 왕따 당할수 있으니까 샵이름은 빼시고 "구매가격만" 공개하시면 차후의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듯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공개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만 국내 잔차 시장 가격이 정상화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합심된 모습을 보여야지만 가능한거지요.
변칙세일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있는 듯해 함 올려 봅니다.
백화점의 사기세일 관련 내용인데 잔차시장에 그대로 대응해도 어느정도는 ...
" 대법원은 변칙세일은 물품구매동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가격조건에 관하여 기망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 사술의 정도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상술의 정도를 넘은 것이어서 위법성이 있으며 백화점은 소비자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
중, 상급용 모델은 입문용모델에 비해 아주 많이 심하다고 볼수 있음. -> 가격이 올라 갈수록 초과마진의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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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가격: $ 619.99 : 약62만원 ( http://www.mtbr.com/reviews/XC_Hardtail/product_123353.shtml )
미국 샵가격 : $ 599.99 : 약60만원 : 미국 판매도 통신판매 불가 ( http://www.jensonusa.com/ )
국내 소비자가격 : 109만원
국내 인터넷 샵 가격 : 87만원
일본소비자가 : 9만4천엔 : 약90만원 ( http://www.cycle-yoshida.com/trek/fisher/mtb/xc/5tassajara_page.htm )
일본 샵가격 : 8만5천엔 : 약81만원 ( http://www.cycle-yoshida.com/trek/fisher/mtb/xc/5tassajara_page.htm )
소비자가격순 : 한국 > 일본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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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회의 리뷰를 마치며....
5회의 리뷰를 보시면 한국의 잔차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느끼실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두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입문용은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중고급의 경우 가격차이는 산술급수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므로 심하게는 몇백%의 차이를 보이는 품목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과연 그래서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함 적어 볼께요.
1. 파트의 경우 해외 메일 오더를 적극 활용한다.
2. 완성차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직접 판매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여유가 있다면 나갈때 시간내서 들고 오면 됩니다
(중상급의 경우 여행비 빠지고 엄청 남습니다. 입문용의 경우에도 동남아쪽으로 하면 잘하면 여행비는 빠집니다.)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수 있죠.
3. 국내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구매시점을 최대한 늦춰줍니다.( 모두들 구매시점을 늦춘다면 공급자에게서 반응이 오겠죠 ) - 하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네요.
4. 구매시 최대한 가격할인을 요구합니다. ( 일률적일수 없겠지만, 현재 소비자가 대비 60-70% 정도의 가격이 적정수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구매시 구매가격을 인터넷에 공개합니다. ( 샵이름을 공개하면 현재 카르텔 형태로 구성된 잔차시장에서 해당샵이 왕따 당할수 있으니까 샵이름은 빼시고 "구매가격만" 공개하시면 차후의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듯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공개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만 국내 잔차 시장 가격이 정상화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합심된 모습을 보여야지만 가능한거지요.
변칙세일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있는 듯해 함 올려 봅니다.
백화점의 사기세일 관련 내용인데 잔차시장에 그대로 대응해도 어느정도는 ...
" 대법원은 변칙세일은 물품구매동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가격조건에 관하여 기망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 사술의 정도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상술의 정도를 넘은 것이어서 위법성이 있으며 백화점은 소비자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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