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잔차를 살려고 무쟈게 웹을 뒤지다가 필이 꽂혀 버린 녀석이 탐피코 입니다.
지방이라 샾도 잘 없고, 대부분이 엘파마나 프로코렉스 제품들뿐 샾에서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볼 수 없었지요
처음에는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색상이나 사이즈에 따른 재고가 없어 최종적으로 타사자라와 탐피코 둘을 놓고 한참 골머리를 썩혔엇죠
자전거 초보지만 주변에 몇년간 타던 친구가 있어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용품구입비용을 생각해 자전거를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고, 용품도 현재는 대부분 구비하였지요
우선 05년 탐피코의 파란색 컬러는 참 이쁨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신지 모르겟지만, 스콧의 컬러링과 레터링은 조금은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사양같은 걸 비교하면 타메이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은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게는 조금 묵직하다는 느낌. 근데 주행중에 보면 탄력은 훨씬 잘 받는것 같습니다.
제키가 182cm에 몸무게가 74kg 인데...
사이즈가 M입니다.
선택시 많은 고민을 하게 한 부분입니다. 보통 19인치 정도가 맞지 않느냐는 말씀들이 많아서요
제 경우 다리가 그리 긴 편도 아니고 허리가 깁니다. 전형적인 숏다리죠^^;;
시트를 맥시멈에서 2cm정도 남겨 놓고 꽂아 놓았는데...
프레임이 체구에 비해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며칠전에 19인치 자전거를 타 봤더니 페달질이나 자세가 훨씬 편하더군요
아마도 180이상의 키를 가지신 분들은 잔차 선택시 한번이라도 앉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직 초보라 아는것이 많지도 않지만, 목돈을 들여 산 자건거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밤마다 자주 타고 있습니다. 장마오기 전까지 많이 타야지요.
단, 기어 변속은 매끄럽지 못한데...제거만 그런건지 샵에서 몇번 다시 드레일러 위치를 잡아보고 했는데도,,,쩝.
제가 자전거 구입시 친구가 조언해 준 말이 생각납니다.
남들이 아무리 이게 가격대비 제일 성능이 좋고, 월등한 자전거라고 얘기해도 최소한의 어느정도 스펙정도만 만족 시키면 꼴리는걸 사라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되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녀석을 타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타게 된다고요
프레임이 약간 작은 감이 드는 현재도 저는 나름데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샵에서 프레임을 타 메이커로 교체 해 보자고 하였으나, 아직은 보는 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제 프레임이 더 이뻐 보이거든요^^
1년 정도 더 타고 보고 듣는 것도 늘고 몸으로 느끼게 되면 그때 필요한 좋은 것을 구입하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본인의 만족여부일거라 생각합니다.
탐피코 야그가 아니라 이상한 야그들만 쓰게 되었네요
그럼...즐라이딩 하세요~
지방이라 샾도 잘 없고, 대부분이 엘파마나 프로코렉스 제품들뿐 샾에서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볼 수 없었지요
처음에는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색상이나 사이즈에 따른 재고가 없어 최종적으로 타사자라와 탐피코 둘을 놓고 한참 골머리를 썩혔엇죠
자전거 초보지만 주변에 몇년간 타던 친구가 있어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용품구입비용을 생각해 자전거를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고, 용품도 현재는 대부분 구비하였지요
우선 05년 탐피코의 파란색 컬러는 참 이쁨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신지 모르겟지만, 스콧의 컬러링과 레터링은 조금은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사양같은 걸 비교하면 타메이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은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게는 조금 묵직하다는 느낌. 근데 주행중에 보면 탄력은 훨씬 잘 받는것 같습니다.
제키가 182cm에 몸무게가 74kg 인데...
사이즈가 M입니다.
선택시 많은 고민을 하게 한 부분입니다. 보통 19인치 정도가 맞지 않느냐는 말씀들이 많아서요
제 경우 다리가 그리 긴 편도 아니고 허리가 깁니다. 전형적인 숏다리죠^^;;
시트를 맥시멈에서 2cm정도 남겨 놓고 꽂아 놓았는데...
프레임이 체구에 비해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며칠전에 19인치 자전거를 타 봤더니 페달질이나 자세가 훨씬 편하더군요
아마도 180이상의 키를 가지신 분들은 잔차 선택시 한번이라도 앉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직 초보라 아는것이 많지도 않지만, 목돈을 들여 산 자건거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밤마다 자주 타고 있습니다. 장마오기 전까지 많이 타야지요.
단, 기어 변속은 매끄럽지 못한데...제거만 그런건지 샵에서 몇번 다시 드레일러 위치를 잡아보고 했는데도,,,쩝.
제가 자전거 구입시 친구가 조언해 준 말이 생각납니다.
남들이 아무리 이게 가격대비 제일 성능이 좋고, 월등한 자전거라고 얘기해도 최소한의 어느정도 스펙정도만 만족 시키면 꼴리는걸 사라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되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녀석을 타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타게 된다고요
프레임이 약간 작은 감이 드는 현재도 저는 나름데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샵에서 프레임을 타 메이커로 교체 해 보자고 하였으나, 아직은 보는 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제 프레임이 더 이뻐 보이거든요^^
1년 정도 더 타고 보고 듣는 것도 늘고 몸으로 느끼게 되면 그때 필요한 좋은 것을 구입하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본인의 만족여부일거라 생각합니다.
탐피코 야그가 아니라 이상한 야그들만 쓰게 되었네요
그럼...즐라이딩 하세요~
뭐 100만원대의 자전거 성능 그리 크게 차이가 나겠습니까!!
예쁜 게 최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