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마눌님과 생활잔차로 한강변을 가끔 달렸는데,
갑자기 mtb에 관심이 가서 한달정도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ㅎㅎ
제가 사는 곳이 불광동이라 오며가며 집 근처에 후지불광점이 있었는데,
녹번동쪽으로 확장이전해 구경도 할겸 전에 타던 생활잔차도
고칠겸 갔다가 구입해버렸습니다.
직영점장님은 빨간색의 Outland comp를 권해주셨는데,
마눌님이 Outland Pro black의 색상이 더 맘에든다고 해서
이걸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지난 주말에 한강변을 달려보니 밟아주는대로 쭉쭉나가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첫 mtb니 더 그러겠지요...^^)
첫 mtb라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합니다...^^
라이더분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즐거운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