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피셔  홍콩 VS. 한국 소비자가 비교

* 2005년 7월 15일 환율기준(환산은 Naver 환율변환 서비스로 환산함)
* 홍콩소비자 가격은 http://hkbicycle.com.hk/index.php?lang=chin&pg=product&method=brand&brandcat=Gary%20Fisher 에서 확인(giant, gt, garyfisher, trek, Klein등등 많이 있네요. 관심있으면 한번들어가 보시길. 상단 가운데 리스트박스에서 선택해서 볼수있습니다.)

                홍콩소비자가격                한국소비자가격(실거래가격)
tassajara        HK$5800(약78만원)        109만원(87만원)
hoo koo e koo        HK$7380(약99만원)        160만원(128만원)


기타 품목이 궁금하시면 위에 링크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타사자라가 국내 가격이 좋아보이네요. 국내 샵에서도 70만원대로 주는거 같거든요.( 5월정도인가? 생면부지의 국내샵에 메일문의 해보니 75정도에 줄 용의가 있다고 하더군요.)

잔차 해외 가격 비교해서 올리다보면 관세+부가세+딜러마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관세(10%)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부가세(소비세) + 딜러마진은 대한민국에만 있는게 아니니까 추가비용이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메이커가 딜러에게 소비자가로 줄리는 만무하고, 대한민국에서도 타사자라의 경우를 보면 미국가와 거의 유사하게 공급할수있다는 점(장사하는 샵에서 적정이윤없이 팔지는 않겠죠. )을 본다면, 대부분 미국소비자가에 맞춰도 딜러 + 샵에서 적정 이윤 남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주 후하게 생각해서 미국 소비자가격 대비 110% 초과되는 부분은 거품(공급자의 초과마진)이라고 생각하네요.

현재 자유게시판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급망 확대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몇년안에는 거품 쪽 빠지는 날이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