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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에픽 팀 시승기

jabase2005.07.23 11:43조회 수 718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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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픽은 우연이 아니었다
또한 브레인 샥또한 레이싱을 위해 만든샥 중에 최고였던것이다
04년 에픽으로 중급 경기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던 이유를
05년 무주 대회에서 다시한번  중급자 전체 1위와 함께 베테랑에서
1위로 우승을 할수있었다.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라이더가 조절할수 있고 04년 보다 더 예민해진 브레인 샥은 우승을 할 수있었던 조건중에 하나였다  
업힐에 있어 하드테일과 같이 잠겨버리는 브레인 샥은 출렁이는 뒤샥으로 손실되는 힘이 전여없고 돌을 넘을때 뒷바퀴가 땅에 닫으면서 생기는 충격으로 헛 페달링 현상이
브레인 샥의 작동으로(접지력) 페달링을 유지할수 있어 힘손실을 막을수 있었다
거친 길을 안전하고 빠르게 내려 올수 있는 풀샥의 조건!!
휠 트러블이 90MM나 되는 에픽 프레임의 구조는 타 브렌드의 레이싱용 풀샥들 중 가긴 휠트러블을 갖는다
즉 딴힐때는 더 과감하게 더 거칠게 내리 쏘아도 충격흡수에 라이더는 안전하게 딴힐을 끝낼 수 있다
험하고 거친 노면에서 오는 충격은 라이더 몸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어 많은 피로를 준다
때로는 풀샥으로 때로는 하드테일로 이두가지를 한대의 자전거로 묶어 놓은 에픽!
많은 라이더에게 만족을 줄것이며 ....
에픽은 나에게 있어 우승을 만들에준 친구와 같다
우승은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일궈낸 결과이다
06년에는 카본으로 바뀌는 바디의 능력은 어떨까 궁굼해지고있다(왈바의 글,사진 참고)
해마다 진화하는 에픽은 신품이 게시될때 마다 어떨까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유발하고
심장을 요동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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