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백 신입 인사드립니다.
몇일 고민끝에 쌩뚱맞게 다이아몬드백 아펙스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후보엔 없었는데..부련듯 한번본 아펙스에 빠져들어 구입을 했드랬죠..
오늘 아침일찍 아펙스를 인도받고 바로 내질렀습니다.
얼마나달린지도 모르겠습니다..엄청달렸죠..산에도 두번오르고..(산악!만족합니다.^^)
앞기아에 약간의 말썽이있어 손을본후 다시 냅다달렸죠..
무조건 달렸습니다. 엉덩이가 고통을 호소하길래..오늘은 이만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쫌더 내질렀지요..;;우선 하루밖에 안됐지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자전거에 고급지식은 없지만..짧은 소견에 의하면..자전거의 궁극적인 목적..잘타고,또잘타고,또 즐겁게 타고,만족하면서 타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모..점점 눈이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말이지요..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몇몇제품들은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싸구려틱해보이지만 다이아몬드백 아펙스는 제값을하는 놈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만족합니다.!!^^(전 106만원 줬습니다.)

p.s- 얼마되지않는 다이아몬드백 유저들끼리 모여서 라이딩한번하는건 어떨까요?
지역만 얼추맞는다면 한달에 1번씩이라도 즐겁게 라이딩한번하죠!!
뜻있으신 분들은 지역과 함께 쪽지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