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다이아몬드백 레스폰스

by aidio posted Sep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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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부품 교체 후 사진.. 현재 모습)

입문용을 고르던 중...

용도에 맞게(통학, 산책, 장보러~~ 절대 산에 않감..) 살피던 중..

후지 네바다, 아발란체 등등.. 눈만 높아가지고..........

지금 생각해 보면.. 레스폰스를 잘 고른 거 같다..

상위 모델들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내 용도에 맞출라면.

좋은 부품들의 기능이 빛을 바랬을 꺼 같아서..

남은 돈으로 용품, 안전장구 등을 구입하라는 왈바님들의 충고까지..

잘 들어서.. 남은 자금은.. 약간의 부품 업글과... 속도계.. 타야... 등 구입..

(자전거 구입했던 샾에 있는 사진.... 박스에서 바로 꺼낸 모습의 사진..)

원래는 스페셜라이즈 m5인가.. 빨간 프레임에 하얀글씨 들어간..

눈이 확들어갔으나...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빨간 잔차를 고르던 중.. 20~30만원 가격대에선..

레스폰스, 아웃룩 정도가 빨간 색을 띄고.. 이쁘게 보였다....

메리다(05년 모델.. 맞나?), 후지 타호....

이 정도 모델이 올 빨강을 띄고 있었던 거 같다..

집에 댈꾸 와서, 몇가지 부품만 살짝 갈아 주면.. 달라보일거 같아..

결국...


(정면 사진... 뒤에 티비가 켜져 있네....)

로드용으로 가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

용도에 맞는 로드타이어 교체.. 가격대비 확실한 효과라는 얘기를 듣고..

2.1에서 1.75 타야 교체.. 물론 빨간 색이 빠지면 않되겠지..

산마르코 안장과 그립의 교체 정도의 센스~

두번째 사진과 첫번째 사진을 비교하면 좀 달라져보인다.........

얖샥은.. 진짜가 아닌... 스티커의 무한한 가능성... 을 보여준 작품..

산에 절대 않가서 모르지만.. 한달여 간을 타본 결과...

일반철디비 보단 가볍고, 럭셔리해 보인다.........

몇년 타다가... 역시 빨간 프레임과 데오레급 정도의 부품으로.. 조립해볼란다..

그날은............... 다가오리라~~~~~~~~~~~~~~~~

혹,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