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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다이아몬드백 레스폰스

aidio2005.09.08 01:53조회 수 430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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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부품 교체 후 사진.. 현재 모습)

입문용을 고르던 중...

용도에 맞게(통학, 산책, 장보러~~ 절대 산에 않감..) 살피던 중..

후지 네바다, 아발란체 등등.. 눈만 높아가지고..........

지금 생각해 보면.. 레스폰스를 잘 고른 거 같다..

상위 모델들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내 용도에 맞출라면.

좋은 부품들의 기능이 빛을 바랬을 꺼 같아서..

남은 돈으로 용품, 안전장구 등을 구입하라는 왈바님들의 충고까지..

잘 들어서.. 남은 자금은.. 약간의 부품 업글과... 속도계.. 타야... 등 구입..

(자전거 구입했던 샾에 있는 사진.... 박스에서 바로 꺼낸 모습의 사진..)

원래는 스페셜라이즈 m5인가.. 빨간 프레임에 하얀글씨 들어간..

눈이 확들어갔으나...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빨간 잔차를 고르던 중.. 20~30만원 가격대에선..

레스폰스, 아웃룩 정도가 빨간 색을 띄고.. 이쁘게 보였다....

메리다(05년 모델.. 맞나?), 후지 타호....

이 정도 모델이 올 빨강을 띄고 있었던 거 같다..

집에 댈꾸 와서, 몇가지 부품만 살짝 갈아 주면.. 달라보일거 같아..

결국...


(정면 사진... 뒤에 티비가 켜져 있네....)

로드용으로 가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

용도에 맞는 로드타이어 교체.. 가격대비 확실한 효과라는 얘기를 듣고..

2.1에서 1.75 타야 교체.. 물론 빨간 색이 빠지면 않되겠지..

산마르코 안장과 그립의 교체 정도의 센스~

두번째 사진과 첫번째 사진을 비교하면 좀 달라져보인다.........

얖샥은.. 진짜가 아닌... 스티커의 무한한 가능성... 을 보여준 작품..

산에 절대 않가서 모르지만.. 한달여 간을 타본 결과...

일반철디비 보단 가볍고, 럭셔리해 보인다.........

몇년 타다가... 역시 빨간 프레임과 데오레급 정도의 부품으로.. 조립해볼란다..

그날은............... 다가오리라~~~~~~~~~~~~~~~~

혹,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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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랑 같은차를 타시는 분이 많아져서 좋네요....
    말씀하신데로 출근,통학,관광,심부름등을 위해서는 부담도 적고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컬러를 레드로 맞추신게 참 멋지네용 ~~ 부럽
    저는 주로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너무 안나는것 같아서 저도 타이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것으로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디몬백유저들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 aidio글쓴이
    2005.9.8 1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1.75 파나레이서 블라스터입니다.. 한짝당 싼곳은 3만원~4만원 사이입니다..
    송파삼천리 하고, 코리아 엠티비에서 각각 한짝씩..
    이유는 제일 싼 가격의 샾엔 재고가 한짝 밖에 없다고 해서..
    굳이 값비싼 타야로 갈은 이유는 레드 1.75중에선 IRC와 파나레이서에서 나오는 두 종류..
    뿐이 없더라구요.. 자세히 찾아보면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봐로는...
    IRC께 저렴하긴 하지만.......... 레드로.. 맞추려다 보니...............
    IRC 타야는 구하기 어려워서.. 돈이 좀 들었지만... 파나레이서로 갈았습니다..
    제가 2.1, 1.95, 현재는 1.75 쓰고 있는데.. 확실히 1.75가 잘나갑니다..
    비오는 날엔 나중에 청소하기 귀찮아.. 않타서.. 미끌리는 정도는 모르겠네요.
  • 샥부분에 검정댐핑마개도 잘라주는 센스~
    한결부드러워짐~
    저도 이 잔차로 시작하였죠 ^^
    갠적으론 슬램부품이 더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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