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렸던 트랙 8000ZR 06년형 샀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타고 있습니다.
쉬프터 : LX -> XT
브레이크 : LX -> XT
체인 : LX -> XTR
업그레이드 후 산에 네 차례 올랐습니다.
일단 페달링 면에서 처음에 느껴졌던 2.2 타이어의 무거움은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그만큼 익숙해져서 겠지요. 어쨌든 지금은 평지에서 최고 35정도 나옵니다.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은 프레임이 매우 가볍다는 겁니다. 바퀴가 커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경사도가 매우 큰 업힐시에 느껴지는 무게감은 무게 중심이 매우 낮게 느껴집니다. 주로 휠셋과 타이어의 무게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진성은 트랙 특유의 탑튜브 길이 때문인지 우수한 편이며, 앞 샥인 REBA의 성능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잔 충격에 대한 흡수력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만, 샥 자체가 그리 부드럽지는 않은 것 같기도... 아무튼, 좀 더 공부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타고 있습니다.
쉬프터 : LX -> XT
브레이크 : LX -> XT
체인 : LX -> XTR
업그레이드 후 산에 네 차례 올랐습니다.
일단 페달링 면에서 처음에 느껴졌던 2.2 타이어의 무거움은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그만큼 익숙해져서 겠지요. 어쨌든 지금은 평지에서 최고 35정도 나옵니다.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은 프레임이 매우 가볍다는 겁니다. 바퀴가 커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경사도가 매우 큰 업힐시에 느껴지는 무게감은 무게 중심이 매우 낮게 느껴집니다. 주로 휠셋과 타이어의 무게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진성은 트랙 특유의 탑튜브 길이 때문인지 우수한 편이며, 앞 샥인 REBA의 성능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잔 충격에 대한 흡수력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만, 샥 자체가 그리 부드럽지는 않은 것 같기도... 아무튼, 좀 더 공부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전 프로펫을 타고 있습니다... 하드테일 내년 정도에 장만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