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의 국내상표권 등록 문제로 제 KHS 는 국내에 수입되지 못합니다. 다만 프리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현재 수입이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 기사 참고 하세요...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Bicycle Life 11 월호 page 83의 기사 내용.
기사 제목: “집중 시승, KHS의 새로운 이름, Free Agent Alite 3000”
기사 내용:
“프리 에이전트 얼라이트 3000?
얼라이트 3000은 KHS의 모델명인데. 프레임 디자인도 KHS와 똑같은걸?
처음 보는 회사인데 이거 KHS를 모방한 것 아닐까?
동호인들이 프리 에이전트 얼라이트 3000을 처음 보고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도대체 프리에이전트는 어떤 업체이고 왜 얼라이트 3000이라는 KHS의 모델명을 썼으며 왜 프레임 디자인은 KHS 얼라이트 3000과 똑 같은 것일까?
이유는 지난 달 유로바이크 기사에서 짧게 언급한 것처럼 일부업체의 상표권 대량등록 문제에 있다. 수년간 KHS와 거래해온 정식 수입업체인 아조키 코리아가 아닌 타업체에서 KHS의 한국 상표를 등록해버린데 대해 미국의 KHS 본사가 한국특허청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결국 기각되고 만 것이다.
특허청은 아조키 코리아의 거래내역이나 영업활동의 자료보다는 특허청에 상표권을 먼저 등록한 업체의 손을 들어 주었다. 결국 미국의 KHS 대표가 자사의 BMX 브랜드인 프리 에이전트로 KHS의 모델을 그대로 생산해 주겠으니 이를 판매하는 것이 종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따라 KHS의 2006년 신제품은 모두 프리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수입이 된 것이다.
상표권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자전거 시장에 혼란을 연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는 자전거용 공구 전문 브랜드인 파크툴의 정식 수입업체인 제논스포츠에서 수입한 파크툴 공구가 상표권 등록업체의 실력행사로 부산 세관에서 미국으로 반송돠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이하 중략”
아래 기사 참고 하세요...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Bicycle Life 11 월호 page 83의 기사 내용.
기사 제목: “집중 시승, KHS의 새로운 이름, Free Agent Alite 3000”
기사 내용:
“프리 에이전트 얼라이트 3000?
얼라이트 3000은 KHS의 모델명인데. 프레임 디자인도 KHS와 똑같은걸?
처음 보는 회사인데 이거 KHS를 모방한 것 아닐까?
동호인들이 프리 에이전트 얼라이트 3000을 처음 보고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도대체 프리에이전트는 어떤 업체이고 왜 얼라이트 3000이라는 KHS의 모델명을 썼으며 왜 프레임 디자인은 KHS 얼라이트 3000과 똑 같은 것일까?
이유는 지난 달 유로바이크 기사에서 짧게 언급한 것처럼 일부업체의 상표권 대량등록 문제에 있다. 수년간 KHS와 거래해온 정식 수입업체인 아조키 코리아가 아닌 타업체에서 KHS의 한국 상표를 등록해버린데 대해 미국의 KHS 본사가 한국특허청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결국 기각되고 만 것이다.
특허청은 아조키 코리아의 거래내역이나 영업활동의 자료보다는 특허청에 상표권을 먼저 등록한 업체의 손을 들어 주었다. 결국 미국의 KHS 대표가 자사의 BMX 브랜드인 프리 에이전트로 KHS의 모델을 그대로 생산해 주겠으니 이를 판매하는 것이 종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따라 KHS의 2006년 신제품은 모두 프리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수입이 된 것이다.
상표권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자전거 시장에 혼란을 연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는 자전거용 공구 전문 브랜드인 파크툴의 정식 수입업체인 제논스포츠에서 수입한 파크툴 공구가 상표권 등록업체의 실력행사로 부산 세관에서 미국으로 반송돠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