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생활자전거 알톤 4년만에 도둑 맞고 -.-‘’ 첨으로 입문용 산악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에 첼로와 타사자라 둘중에 살려고 인터넷과 왈바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다가 엉뚱하게도 (06)씩 스카트 스케일을 구입했습니다.
왜냐 날씬하게 쭉 빠진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드군요 ㅋㅋㅋ
스펙은 각종 싸이트에 나와있으니 필요없을 것 같구요 무게가 12.7KG 이라고 하더군요 생활자전거만 타오던 저로서는 새끼 손가락 하나로 메고 갈 정도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ㅎㅎ
산에는 아직 가보지 못했구요. 현재 한달 정도 출 퇴근 용으로 타본 결과 결론은 GOOD!!!입니다. 디자인도 보면 볼수록 멋진넘이구요 밟으면 밟는데로 나가는게 현재 최고 시속50km 까지 밟았는데 정말 스카트 잘샀다는 생각이 드는게 만족 하구요
물론 더 좋은걸 제가 안타봐서 그렇겠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모두들 알다시피 만족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그냥 제 잔차가 최고려니 하며 탈려고 합니다.
현재 교체 한 것은 평패달 하나와 전립선 보호를 위해 안장정도만 바꾸었는데 안장이 넘 뚱뚱하네요 ....
부서질때까지 타다가 부서지면 하나씩 업글해 나갈려구 합니다.
참 스카트께 프레임 하나는 좋다고 그러던데 고수님들 그 말이 일리가 있는 말입니까?? 궁금하네요. 참 그리고 만약 산을 주로 타게 될경우 휠정도는 업글을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상 초년생의 허접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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