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샥 모델이나 하드테일 상급모델을 가격비교 하려하면 가슴이 아파서 할수가 없어서 안합니다.
  
  외국판매 모델과 한국 출시모델(딜러들이 한국에 팔고 있는 모델) 비교 하다보면 이상한게 많더군요.
  1. 가격차이가 상식수준을 초월한다.
  2. 약간의 품목변경(컴포넌트 변경)을 통해 폭리가격 차이를 숨기려 한다

  등등...... 기본전제하에 게리피셔 하드테일 모델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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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자라 미국 소비자 가격: $719.99
타사자라 한국 소비자 가격: 100만원

후크에쿠 미국 소비자 가격: $1099.99
후크에쿠 한국 소비자 가격: 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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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소비자가격대비 0.8가격으로 실가격이 형성되므로 타사자라의 경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좋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도 물론 할인을 해주지만 객관적인 근거가 박약하므로 생략합니다..... )


하지만 후크에쿠의 경우 0.8해도 거품이 조금은 있어 보이네요.....

타사자라의 경우 미국 MSRP기준으로 한국실판매가격은 107%
후크에크의 경우 미국 MSRP기준으로 한국실판매가격은 133% 정도 되는거 같네요.....

왜 이럴까 ?  며칠 고민해 봤지만 답이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제*(논)은 국내사정을 바탕으로 볼때 가장 양심적인(가격면에서, 기타 면은 아직 잘 몰라서) 딜러라고 생각합니다.

제*(논)이 취급하는 게리피셔 및 스캇이 그나마 한국에서 사도 가격적으로(국제가격대비) 양호한듯하구요.

기타의 대부분(Tre*, Spe*ialized, Kona, G*ant, ...)의 메이커들 및 하이엔드 제품들(Ells*orth, Lite*peed, Santa*ruze....)은

해외가격을 안다면, 국내에서 사기에 딱 입맛 가시게 가격 책정해 놨더군요.

지금까지 쭉 알아보다 보니 KHS(FreeAgent) 및 제*(논)이 그나마 가격적으로 착하고, 나머지 딜러들은 좀 덜착한듯 하네요.......

반론 환영하구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시면 객관적인 근거로 대응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