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거를 싸게 구입해서 알톤에 달아주었습니다.
기존의 샥은 정말...안되겠네~~ 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몰골로 기존 샥 분해...헤드셋밑부분이 박혀서 드라이버로 톡톡톡..
브렉암분해, 그리소 새샥에 헤드셋 밑부분 장착..그런데 좀 뜨네요. 너무 세게 하면 망가질까봐 일단 장착...
새샥에 브렉암장착하고 스템 장착...기존 스페이서를 모두 제거하니 높이가 딱 맞습니다.
스티어러 튜브가 18센치라는데 짧을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리고 해바라기는 장착되어있으니 헤드셋만 나사를 조여주는데...
밑에 뜬부분이 없어지더군요...
샵에서는 전용 공구로 박아주고 시작하는데 집에서하실때는 헤드셋 나사만 조여줘도 얼추 헤드셋 조립은 가능할거 같네요.
해바라기 박는거 고민했는데 달려있어서 대략 안심했습니다.
좀 타보고나서 다시함 조여주면 될거 같습니다.
생활차 qr은 좀 넓어서 새샥의 바퀴들어가는 부분은 예쁘게 다듬어 주고 바퀴를 넣으니 대략 튼튼합니다.
승차를 해보니 역시 좋습니다.
제키가 177인데 안장이 좀 낮은거를 빼고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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