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저는 에고이스트님 5spot사용기 보고 그쪽으로 두번째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ㅎㅎ
중고장터에 나왔길레 머지?하면서 생각했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일케 멋진차를 조립하셨군요. 멋집니다 '대충 막 타고 놀기 좋은 자전거~' <- 명언이네요 ㅎ

두루두루 써먹기 딱 좋은 5 Spot에 비하면, UFO는 멋진차라기 보다는 잘 써먹지 못하면 쉽사리 '계륵성' 아이템이 되어버릴만한 차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완해서 리뷰를 마저 써야될텐데...

엄청나군요 ㅎㅎ

저의 생각도.. 써먹지 못하면..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정말 멋져여....^^ 오빵....
근데 정말이지 5스팟하고 니콜라이 하고 고민 많이 했겠지만...
정답은 결국 본인 한테 있지 않을까..ㅋㅋㅋ 두대 가지고 있으면서.ㅋㅋ용도에 맞게 조립을 바꾸어도 되겠지만 역시나 우리에겐 또 자금의 압박이....
그래도.... 장터에 내놓은거 내놓구 나서 팔린담에 후회는 말구 잘 생각 하고...

구래도 멋지다...ㅋㅋㅋ 근데 제발...샥좀 바꾸고.
이왕하는거 옷도 전투복에다가 입구 댕기면 ....ㅋㅋㅋ

암튼...좋은 차 좋은 용도로..설렁설렁 대충 막 타고 놀기를..ㅋㅋㅋ

분석적이면서 예리한 정말 멋진 모범적~ 리뷰입니다... 좀 가벼운 올마운틴 구성에 고려해봤던 프렘인데 제 예상과는 전혀 다른 무거운(?) 놈이군여..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화장실에서 나올 때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라 완결판이다 생각하고 아까 잘 써놨는데 완료버튼 누르니, 글쎄... 로그인 풀려버렸습니다. ㅜㅜ 아까 감이 딱 좋았었는데 아무래도 기억을 더듬어 다시 쓰려고보니 잘 안되네요. 어찌되었건 이것으로 리뷰 완결.

"제가 5 Spot이 가지는 여러가지 장점을 포기하고 UFO를 타게 된 것은 어찌보면 야생마를 타고 마음껏 바람을 가르며 황야를 달리고는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대인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같은 느낌일겁니다"
말 넘 멋짐...ㅋㅋㅋ 간결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말에 한표..^^

너무나 잘 읽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여~! 뭔가 가슴에 꽈~악~ 들어차는 기분이 드네요?

참 대단한 리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