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하면 욕먹을 짓이라 생각되지만 딱 2장 도배합니다 ^^;;
하지만 이번 겨울내내, 이것저것 아르바이트까지 감행 하면서, 깊은 겨울 잠을 자고 나온 타사군에 이야기를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남길 수 있어 기쁩니다.
하긴 기다리시는 분은 "그대 있음에"님 뿐이 시겠지만 ㅋㅋ(저 잘 지내요 동생 ^^)
프런트 부분에 검정색 맞추기란 의외로 쉬었습니다. 거기에 아비드 녀석도 검정으로 나와주고, 이번 마조찌 샥 역시 글라스(유광) 검정으로 나오고요 유후~
우선 성능은 두번 리뷰란에 있는 그대로 아까씨 처럼 초롱초롱한 마조찌와, 자물쇠마냥 딱딱 끊어주는 아비드 쥬시에 환상 조합/거기에 이스턴 라이져 만에 편안한 핸들각도와 WTB그립에 껌그립 음~~
아모에바 헤드셋에 짱짱함, 엘러먼트사에 초절정 가벼운 스탬, 슬램에 빠른 변속능력에 마지막으로 캣아이에 편리한 속도꼐산 까지 휴~(생각해보니 호프 스페이서 닥터도 있어 주었군요 ^^;;)
참 많이도 변해 주었네요 ^^
가격은 그야말로 있던 녀석 고이 보내주면서 거의 절반 값에 사왔습니다. 공구를 통해서 혹은 술한잔 덜하고, 나이트 한번 안가고요 ㅋㅋ
지금은 더 이상 지름을 할 수 없을 정도네요, 만족에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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