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떼고 스키를 앞뒤로 붙여서 타는 스키바이크 입니다.
프레임은 LENZ SPORT의 PRO DESCENDER(위-타는 사람: DEVIN LENZ)와 ALPINE BRAWLER(아래, 타는 사람: 접니다. )입니다.
브레이크 없습니다. 앞으로 내려오다 뒷쪽 스키를 옆으로 틈과 동시에 방향을 위로 하면서 세웁니다. 이때 앞뒤스키와 바닥에 마찰이 생겨 브레이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운힐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충격 완화는 충분합니다.
배우는데 어렵지 않을까하는 질문이 생길겁니다.
전 스키 스노보드 안 타 봤습니다.
첫날 좀 힘들어서 그렇지 배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네번 정도 타다 보면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선 자세로 활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형태의 스키 바이크가 나와 있습니다.
K2에서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타본 스키바이크는 winterxbike라는 브랜드를 가진 Matt라는 사람이 창안한 걸로 압니다.
지금 Devin은 Matt가 만들 기본 형태를 어느 정도 유지 하면서 계속 개량중입니다.
이달 말경에 DURANGO COLORADO에서 스키바이크 대회가 있습니다.
가서 사진 많이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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