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Sycip의 크롬몰리 프레임이 도착 하였다.
한참을 기다려 조립이 된것인데 첫 라이딩으로 영흥도 도로 라이딩을 하였다.
역쉬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지오메트리와 한번 탈력받기 시작하면 지칠줄 모르는 미묘한 성능
지난 3년간 kona 익스플로시프(True Temper OX Platinum)를 탓던 나는 크롬몰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구 2005년2006년 지금까지 약 1년간 스칸디움을 타보았는데 크롬몰리의 매력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다시금 크롬몰리로 맞추게 되었다.
Sycip(Reynolds사의 853 튜빙)핸드메이드 제품을 타보기란 힘든 부분들이 있다. 인력을 이용하여
직접 용접을 하고 파우더 코팅까지 하여 프레임의 브드러움과 강인함..
이번 Green color 제품은 약간의 펄부분까지 있어 컬러의 아름다움도 전해주고
라이딩을 하였을때의 그 느낌,,,kona에서 느끼지 못하는 부분까지 얻을수 있어 지금부터난
Sycip 의 느낌에 푹 빠져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