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악자전거 전문 매니아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로드주행만 하는 저에게 전문 산악자전거는 갖고는 싶지만 부담감에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주로 저가형 자전거만 타다가 우연히 알게된 아팔란치아를 보면서 바로 사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7.0의 디자인에 끌렸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1.0은 왠지 아쉽고 그래서 3.0을 선택했습니다.
단종된 상품인지라 구하기가 쉽지않고 가격또한 차이가 많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좀 황당했던건 일주일 사이에 4만원을 더 갖다붙였놨다는거...
암튼 우열곡절속에 잘샀습니다.
직접조립하여 시승한 결과 소형차타다가 중대형차탄느낌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무겁지도 않으면서 안전된 주행력과 잔진동없이 자연스래 잘나가는 승차감~~~
하도 저가형 자전거만 타서인지~~ 그승차감을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몇백만원짜리 자전거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시승식이었습니다.
암튼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