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구입한 저의 첫 MTB입니다.

이곳에서 눈동냥을 하다 드뎌 저번주 목요일 구입했죠
도서관에서 책보고있자니 요게 아른거려서 단숨에 달려가 구입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음날 후배와함께 산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공부하는 처지라서 출혈이 엄청납니다 ㅜ.ㅡ;;

그런데 사정상 집안에 보관할수없어서 실외 처마밑에다 보관하는데
특별히 주의할점이있나요?
이전자전거가 철티비였는데 그건 비가와도 눈이와도 신경안썼는데 요건 가격이 가격인지라 (제입장에선 엄청 비싼거라 ㅎㅎ) 애지중지하고있답니다.ㅎㅎ

어디갈때 정차시켜 놓고갈수 없을것같아요

그나저나 겨울추위에 이거 손상되거나 그런것은 없나요?
또 금요일날 산에갔다 도로달리고 한 50km를 달렸는데 기어부분이랑 체인부분은 물로 닦을수도없고 그렇다고 수건으로도 힘들고 그냥대충 털고 말았는데 이건 어떻게 청소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보시는 노랭이는 15인치입니다 ^^ 키가 169에 68kg이거덩요 ㅎㅎ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