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 SUN RIMS(S-TYPE)
허브 : DEMON
프레임 : KONA CLUMP 7005 ALUMINUM CUSTUM BUTTED
프론트 샥 : MARZOCCHI BOOMBER 888 (170mm)
리어 샥 : ROCO TSTR(가스 식)
브레이크 : HAYES NINE(유압식)
변속기 : DEORE LX
스탬 : KONA GAP
핸들바 : MAXIMUS
안장 : WTB PUREV
베쉬링 : RACEFACE(104mm-BCD/36T)
차대 고유번호 : H7H02393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생각이 드는 프리라이딩 바이크라 생각됩니다.^^
산악자전거 입문을 풀샥 자전거인 자이언트 엔썸3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코나 스팅키 디럭스라는 자전거에 금방 익숙해지는것 같습니다.
업힐 실력도 딸리지만 그래도 수리산에 있는 기본코스는 왠만하면 다 오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업힐 시 바빙이 좀 심하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잔차 무게는 20kg인듯 합니다^^ 직접 재보지 않아서요^^
업힐때 바빙은 심하지만 다운힐때는 좀더 과감하게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프론트 샥과 리어샥의 느낌은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랄까요?
도로에서는 바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랑 같이 타시는 분중에 스팅키를 타시고 계신 분이 계신대 그 분것 보다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ㅜㅜ
하지만 잔차 무게때문인지 제 실력차이 때문인지 점프가 잘 되지 않더군요 ㅜㅜ
역시 라이더의 실력이 하자라 ㅜㅜ
그래도 엔썸때는 1미터 까지는 뛸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ㅜㅜ
이제 이틀밖에 타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엔썸보다는 몇 배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여태 고생한 엔썸도 끝까지 사랑해줄겁니다^^
지금까지 저의 허접 리뷰였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앤썸타고 1M 날라버리면... 아작나지 않나요??? (적어도 리어샥은...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