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trel Edge
구입 : 2005. 가을
사용기간 : 약 1.5년, 주행거리 : 약 1000km
용도 : XC용 풀샥
키 175cm 에 16" 탑니다
Kestrel 이라는 회사는 카본 프레임을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본 자전거를 타보려고 고르다가(제 취향이 남들이 잘 안타는 - 좀 튀는 -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은 Specialized 의 FSR 방식을 로얄티를 주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타보신 분들은 그느낌 그대로에 카본의 부드러움을 더하시면 될것 같군요
자전거를 완성해서 잘 타다가 한번 내리막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넘어졌습니다
계속 타오면서 느낌이 무게중심이 약간 높고 앞쪽으로 치우쳐 있는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한번 넘어지고 나니까 자전거에 신뢰가 안생기더라구요
결국 팔기로 결정했죠
팔고나서 다른놈(캐논데일 Jekyll 3000, Scalpel 2000, Ellsworth Joker, Litespeed Swanee 등) 여러대 바꿔 봤지만 다 맘에 안들더군요.
그러던중 구매자가 부품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트집을 잡기에 바로 기쁜 마음으로 반환받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놈보다 더 좋은 XC용 풀샥은 못타봤습니다
장점 : 제가 찾는 아주 적당한 뒷샥(1.5“ I to I 165)이고 잠그면 완전한 하드테일로 변하고, 카본의 충격흡수로 부드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단점 : 아직까지 없습니다.
케스트렐의 매력에 빠져 결국 도로용 KM-40도 한 대 사게되었구요
인천 부평에서 목동으로 출퇴근 합니다
보시면 손한번 흔들어 주세요
구입 : 2005. 가을
사용기간 : 약 1.5년, 주행거리 : 약 1000km
용도 : XC용 풀샥
키 175cm 에 16" 탑니다
Kestrel 이라는 회사는 카본 프레임을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본 자전거를 타보려고 고르다가(제 취향이 남들이 잘 안타는 - 좀 튀는 -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은 Specialized 의 FSR 방식을 로얄티를 주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타보신 분들은 그느낌 그대로에 카본의 부드러움을 더하시면 될것 같군요
자전거를 완성해서 잘 타다가 한번 내리막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넘어졌습니다
계속 타오면서 느낌이 무게중심이 약간 높고 앞쪽으로 치우쳐 있는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한번 넘어지고 나니까 자전거에 신뢰가 안생기더라구요
결국 팔기로 결정했죠
팔고나서 다른놈(캐논데일 Jekyll 3000, Scalpel 2000, Ellsworth Joker, Litespeed Swanee 등) 여러대 바꿔 봤지만 다 맘에 안들더군요.
그러던중 구매자가 부품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트집을 잡기에 바로 기쁜 마음으로 반환받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놈보다 더 좋은 XC용 풀샥은 못타봤습니다
장점 : 제가 찾는 아주 적당한 뒷샥(1.5“ I to I 165)이고 잠그면 완전한 하드테일로 변하고, 카본의 충격흡수로 부드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단점 : 아직까지 없습니다.
케스트렐의 매력에 빠져 결국 도로용 KM-40도 한 대 사게되었구요
인천 부평에서 목동으로 출퇴근 합니다
보시면 손한번 흔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