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한달여간에 고민끝에 메리다를 질렀습니다..(메리다 500v요)
성내 모샾에서 구입해서 용인 신갈까지 내립다 달렸습니다. ㅋㅋ
거리는 40km되고요 시간은 두시간 정도 걸린거같네요 ㅋㅋ너무 오랜만에 타는
거라서 체력이 안되나봐요 ㅋㅋ
날씨가 최고조인 1시부터 3시까지 ㅋㅋ 쓰러질뻔했어요 ㅋㅋ
잔차 살돈밖에 없어서 속도계랑 자물쇠만 간신히 샀네요 ㅋㅋ그리곤
마스크 선그라스 안전모 없이 ㅋㅋ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라이더분들 엄청 많던데 복장이 부럽더군요 ㅋㅋ 그래도 즐거워서 막달렸습니다..어덩이가 지금 좀 아프네요 전립선 안장으로 바꿔야 겠어요 ㅋ 업그래이드는 아직초보라 성능은 잘모르고
그냥 잘나가는거 같아요 ㅋ 브리끼도 그정도면 산타도 충분할꺼같고요
이제부터 자전거와 함께하는 인이 되렵니다 ㅋㅋ
속도계는 엔드류8 다음꺼 신품이라서 구입했는데 크기가 엄청 작네요
근데 ㅋㅋ 조명이 안드러오는듯... 밤에는 보기가 힘들어요 ㅋㅋ 참고하시고요
어쨋든 기쁩니다.. 기뻐서 ㅋㅋ 이기쁨을 함께 나누고싶어 올립니다..
사실 엄청 올리고 싶던 곳이여서 ㅋㅋㅋ
ps.고수 라이더님들 저보다 훨씬 비싼차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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