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MTB를 즐기면서 동호인에서 선수까지 수많은 프렘을 타보았다..
7005계열 알류미늄을 시작으로 지금의 SPARK10까지......
많은 사람들의 스파크 모델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프렘의 무게!!!
1790g.........
역시 스캇의 카본기술은 놀라웠다
경량화를 위해 얋게... 가늘게.... 만들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
메니아들께서 느꼈던 카본의 특성은
휘청인다... 무르다... 오르막에 뒤에서 당긴다....등등 많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처음 타 본 SCOTT SPARK10은 UP-HILL과 DOWN-HILL의 느꼈던 이러한 느낌들은 카본 특성의 단점들을 찿아 볼수 없고 특이 동일한 심박수에서 동일한 거리의 오르막을 오를때 하드테일보다 약 1분가량 빠를게 업힐을 끝낼 수가 있었다
이유는 잠시후 설명을...
아래와 같은 스펙을 완차의 무게는 10.67KG
때로는 하드테일에서
때로는 올마운틴 차처럼 풍부한 트레블을 가진다
내가 타는 SPARK10의 부품 사양은
프렘: 스파크10
휠: 07년 맥스 SLR센터락 디스크
앞샥: 07년 폭스 100RL
브레이크: 아비드 쥬시 얼티메이트 디스크(디스크 로터 XTR 160mm)
핸들: EC90
스템: 톰슨 90mm
싯포스트: 리치 WC 카본
안장: 셀레XC ?
크랭크:XTR 175mm
앞,뒤 변속기: XTR
스프라켓: XTR
페달: XTR 970
타이어: IRC 세락 2.21
물통게이지(알류미늄), 폴라 심박계시계 및 마운트
누드샥... 누드라고..훗^^ 우리가 느끼는 느낌은....
샥의 개발과정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80mm와 110mm의 풍부한 트레블과 하드테일처럼 잠겨 움직임이 거의 없는 잠금기능
누드샥이 잠긴 상태.... "하드테일이다 "
풀서스펜션의 프렘의 단점 중 하나는 하드기능 쪽(조작 레바에 의한)으로
놓아을때 안장의 위치 셋팅이 어렵다
안장의 뒷쪽이 내려않은 듯한 느낌과 페달링시
리어샥의 바빙...... 이것은 자세와 페달링의 힘 전달에서 힘손실을 보게 된다.
프렘 제조회사에서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끈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
SPARK10 잠그면 하드테일이다
근데 전자에 오르막을 1분 빠르게 오른 이유는 샥의 문제일까??
누드샥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거친 오르막을 오를때는 못느겼지만
잘닦여진 포장길에서 만나는 얋은 웅덩이?를 지날때 뒤에서 튕겨주는 느낌...!!
폭스의 RP23와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보다는 빨라 뒤에서 순간 밀어주는 느낌였던
것이다
80mm 업힐때 만나는 거진 길어서 주행 중인 라이더의 중심을 잃지 않게 충분한 접지력으로 험로를 끝낼수있게 도와 줄것이다
100mm
80mm만으로도 충분하다 보다 거친길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또는
아주 거칠게 DOUN-HILL 끝낼 겁입니다
* 프렘의 총평
가벼운 완차의 무게.....
풍부하고 부드러운 누드 샥....
한대의 프램에서 두대의 차를 갖은 듯한 느낌.....
코너링이나 과격한 스텐딩 햄머도 뒤틀림이 없는 안정적인 구조와 카본 기술
경기용으로 사용해도 5년간의 A/S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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