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고 에서 세일 하는것 보고 우리 동호인들도 다 주문했는데...
다 팔렸더군요 불과 하루 이틀 사이에...
안타 까웠습니다.
시마노 제품과 차이점이라면 제동력도 그렇지만
오래 잡고 있으면 시마노 제품은 림이 닳아지는 현상이 생기고
쉐쉐 하는 소리도 많이 나지요. 하지만 아비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동호인들도 추세가 아비드로...
이런 아비드의 장점이 쿨스탑 패드의 역활인것 같더라구요. 시마노 보다
브래이크는 훨 좋습니다.
실제 이 브레이크를 샵에서 구하기가 좀 힘들구 쿨스탑 패드도
시마노 것 보다는 30%정도 비싸구요.
비오는날은 오히려 제동력이 좀 떨어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스팅wrote:
:제가 쓰고 있는 건 Avid SD 1.9 레버와 SD 25 암인데요.<br>보통 샾에서는 Avid 브레이크를 따로 잘 안팔더군요.<p>하지만 Avid꺼 칭찬하는 분이 많아서 써 보았는데, <br>역시 그 말들이 틀린 것 같지 않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p>Avid 제품이 제동력이 강하다고 하더니 써보니 그러네요.<br>잡으면 그냥 섭니다. 그런데, 느낌은 아주 좋네요.<br>오래전에 써 봤던 Tektro도 제동력은 좋았지만, 이것은 <br>느낌이 좀 다르네요. 강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br>브레이크가 림에 짝~ 붙는 느낌입니다.<p>부품 구성은 암에 (XTR 방식의) Avid 랭글러 카트리지로 <br>되어있고, Koolstop패드가 달려있었습니다. <p>시마노 제품처럼 Parallel이 아니라 혹시 소음이 나지 않을까 <br>했는데, 다행히 소음은 전혀 없네요. <p>그리고 특히 레버가 맘에 드는데, 검정과 은색으로 일단 <br>디자인과 색상이 먼저 맘에 들었습니다. XT 브레이크 레버와 <br>흡사한 모양입니다.<p>레버 안에 있는 브레이크 와이어 끝부분의 높이를 맞춰서 <br>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알이 레버에 달려 있어서 <br>조정이 쉽고, 실제로 효과가 있더군요. <p>사실 좀 더 여유가 되면 부스터달린 모양의 Avid Arch Rival 암 + <br>2.0 레버를 사고 싶었지만, 일단 지금은 이걸로도 만족입니다.<br> <br>이제 이 모델은 아마 더 이상은 안 나오나 봅니다.<br>슈퍼고에서 샀었는데, 슈퍼고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br>이 사양의 브레이크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br>(아, Pricepoint에서 전에 본 거 같긴 한데....)<p>하여간 전 5점 만점에 4.5점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