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Avid Roler Magic을 사용해 보고 싶었었는데, 주변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그 롤러 부분에 이물질이 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 부분의 와이어와 동작부가 노출되어 있으니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연질의 고무 커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기계적인 고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되겠지만 재미있게 타고 있을 때 문제가 생기면 조금 짜증스러울 것 같아 망설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사용기 올려주시면 참고하다가, 언젠가 변속 와이어를 갈게 되는 날 사용을 고려해볼 참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지요. ^^;

홍조.. *^^*..

정상현...wrote:
:제가 96년1월 stx 부품의 엠튀를 사게 되었습니다...
:근데 콘트롤은 알리비오 였슴다....
:뻑뻑한 레버여서 산을 타면 항상 엄지 손가락이 쑤셨죠...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샵주의 권유로 이넘을 장착 했슴다...뒷 딜렐러에...
:변속이 후ㅓㄹ씬 부드러워지더군요...
:당시에 2마논 주고 샀는데...
:XT콘트롤 뺨치게 부드러워 지더군요...
:97년 운이 좋아 시카고에 여행 같을때...
:Schwin 대리점이 있어 들러 보았더니 반갑게도
:이넘이 진열돼 있더군여...^^
:양키 주인에게 물어보니(고모부께서 통역했음^^;)
:많이들 애용한다네요....
:저 역시 써본 경험이 있는지라....
:언능샀죠...약23불??
:같이 잔차타는 후배넘 주려고...
:여러분도 함 써보세요...LX이하 등급을 사용하신다면...
:우리나라에서 잘하면 구할 수 있을꺼에염...^^
:아님 mba잡지에 찾아보면 있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