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 ALITE DELTA-24에 달려있는 브레이크 입니다.
이제까지 철티비 브레이크만 써본지라 검은색 브레이크를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일단 시험 주행할때 브레이크(레버 : EF-29)를 살짝잡아보니
끼이익~~ 하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몸통이 거의 튕겨나가버릴정도로
잡히는군요 -_- 그러나 역시 소음문제가 있죠..
자세히보니 셋팅이 너무 헐렁하게 되고 좌우가 좀 안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허접한 솜씨로 이리저리 장력도 조절해보고 좌우도 잡아보고
하니 소음도 없고 잘잡히더군요..
그러나 한 1달쯤쓰니 제동력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케이블을 정말 재대로 한번 잡아줬죠.. 수평도 정확하게
잡아주고 장력도 강하게 해주고 주행해보니
잡는 순간 들려버리는 뒷바퀴의 압박 -_- 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되네요.
입문용 MTB에 많이 달려나오는 브레이크이지만 셋팅만 잘해주면
그 어떤 뛰어난 브레이크 못지않은 성능이 나옵니다 ^^
서둘러 브레이크 업그래이드 하지마시고 패드가 다 달아 없어질때까지 써볼만
한 아주 좋은 브레이크라 생각되네요.
(오늘 처음으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써봤는데. 잘잡히긴 하는데 케이블 브
레이크의 손맛을 느낄수없더군요. 뭐 한손가락으로도 강한 제동력을 걸수있다
는게 좋았지만 ^^)
이제까지 철티비 브레이크만 써본지라 검은색 브레이크를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일단 시험 주행할때 브레이크(레버 : EF-29)를 살짝잡아보니
끼이익~~ 하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몸통이 거의 튕겨나가버릴정도로
잡히는군요 -_- 그러나 역시 소음문제가 있죠..
자세히보니 셋팅이 너무 헐렁하게 되고 좌우가 좀 안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허접한 솜씨로 이리저리 장력도 조절해보고 좌우도 잡아보고
하니 소음도 없고 잘잡히더군요..
그러나 한 1달쯤쓰니 제동력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케이블을 정말 재대로 한번 잡아줬죠.. 수평도 정확하게
잡아주고 장력도 강하게 해주고 주행해보니
잡는 순간 들려버리는 뒷바퀴의 압박 -_- 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되네요.
입문용 MTB에 많이 달려나오는 브레이크이지만 셋팅만 잘해주면
그 어떤 뛰어난 브레이크 못지않은 성능이 나옵니다 ^^
서둘러 브레이크 업그래이드 하지마시고 패드가 다 달아 없어질때까지 써볼만
한 아주 좋은 브레이크라 생각되네요.
(오늘 처음으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써봤는데. 잘잡히긴 하는데 케이블 브
레이크의 손맛을 느낄수없더군요. 뭐 한손가락으로도 강한 제동력을 걸수있다
는게 좋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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