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아치라이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샾에 써있는글>
ACCU-Push방식은 아치라이벌에만 적용되는 최고의 기술로서 브레이크를
잡을 때 패드가 평행으로 정확하게 림에 힘을 가하여 찍찍거리는 소리를
방지하여 한결 부드럽고 정확하며 강한 브레이킹을 할 수 있드로 도와준다.
디스크브레이크 못지 않는 엄청나고 정확한 브레이크 파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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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데오레를 사용했습니다. 뭐 ?? 레버감이 어쩌고 저쩌고도 모르고 드럽게 안잡히니깐..
유격 매우 짧게 해놓고 무식하게 세게 잡아도 뒷슬림 1.2초 뒤정도 감이 옵니다. 레버는 데오레이구요..
흥.!
샾에 방문한 기념으로 아비드SL과 아치라이벌중에서 혼동하게 됬습니다.
아비드 SL은 무게가 150g으로 매우 가벼웠습니다. 아치와는 손으로 들어봐도 확연한차이가.. 70g의 차이면
많은 차이인것이죠.. 그러나, 많은 동호인 선배들의 조언으로는 SL은 경량화를 위한 9KG대 10KG자저거의 사용
용이라고들 하더군요,, 제의 잔차는 첼로인데 11KG대 초반으로 무겁다면 무겁습니다.
장단점을 구별해쓰겠습니다.
----장점----
1. 강한 브레이킹 능력,,
XT디스크도 사용했지만 확실히 물렁물렁하면서도 잡히는 유압식의 느낌보다는 많이 딱딱합니다.
그렇지만 데오레에서 사용했던 4핑거에서 2핑거 ?혹은 1핑거도 가능하답니다.
칼갖이 서는 느낌이라. 날라갈 기분이죠..
2. 아치로 인한 평행이동으로 제동력 손실을 줄임
확실히 아비드 시리즈 에서 써봤는 기종은,, 아비드 7를 사용해봤지만,, 셋팅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확실히 딱딱 끈끼는 맛과 정확한 힘이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 디스크를 사용해봤던 선배들도 제동력이
바도 전달 되는것이라고들 합니다.
3. 약간? 뽀대나는 외관
ㅎㅎ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리겠지만 부스터비스꾸름한 놈이 있어 저는 만족하고도 멋있게 생각합니다.
(!부스터 아닌거 아니까 딴지를 걸어주지마세요)
왠지 괜히 그것때문에 뽀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ㅎ
단점..
1.무게겠죠
220G약간 넘습니다. 경량화를 중요시하는 자전거에는 비추이겠네요
2. 비쌉니다.
아직 중딩이라 새뱃돈?으로 지른거라,, 가난에 허덕이다는,,, 앞뒤 15만원하더군요,,
헝그리라이더에게는 치명적이겟네요..
3.패드문제
처음 달려있는게 아비드 패드라 쿨스탑패드를 써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약간 안잡힌다고들 말씀을 하십니다.
패드는 소모품이기때문에 다쓰고 교체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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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이긴하지만 림브레이크를 좋은 걸로 사면들 하는말이,, 데오레가 디스크보다 잘잡힌다..
셋팅의 문제다. 넌 셋팅에 허접으로 인한 결과다.. 라고들 합니다. 그냥 확,, 가서 데이트 신청 해버리고 싶은심정
입니다. 데오레를 반년동안 사용해봣지만,, 엄청난 힘과 손목 저림의 압박이 주여.!! 그러기에 지름신을 찾았죠
그리구 한가지 더 안것은 브레이크는 레버의 역활도 중요하답니다. 물론 XTR레버 아비드 최고 레버 인것을 쓰면
훨씬더 부드럽고,, 간결한 느낌을 날지는 모르겠씁니다. 그러나 데오레 레버는 딱딱 끊끼는 맛이 아치와 조합이
맞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림브레이크의 생명은 세팅입니다. 요번에 안것이지만,, 자전거 메카닉?(이라고하나 고쳐주는아저씨)
이 세팅을 해주는 것도 물론 잘잡힙니다. 그러나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속을 애태워 가며 1시간-2시간세팅하는
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카닉이 세팅을 해줄때는 엄청난 손목저림, 즉 2핑거가 되던 아치를 4핑거로
잘못 세팅을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세팅을 다시 하니 2핑거,,가 다시 되서 기쁩니다.
초보의 리뷰였지만 딴지는 걸어주시지 마시구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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