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꽝이다

완성차에 달려 나왔으니 사용하지 새로 구입할 것같으면 도시락 사들고 다니며 말리겠다

블리딩하기 어려움  -  주사기로 오일 밀어넣다보면 패드 사이로 오일 흘러들어가기 일쑤다  레버 쪽으로도 오일이 흘러넘쳐 핸들바 전체를 적신다. 조잡하다

뽀대  -  쭈삣하게 생긴 게 맘에 안든다

제동력  -  그나마 제동력은 타 제품 따라간다

조립성  -  1년 이상 사용하면 오일 탱크 안의 고무 패킹이 늘어나면서 부풀어 재조립조차 안되며 고무 부품 공급도 안된다.  (한스 등 서울 여러군데 확인)    플라스틱 마개 또한 부러지기 쉽고 분실도 쉽다.  

부속 내구성  -  레버를 핸들바에 고정하는 6각 렌치용 나사 강도가 너무 약해 몇 번 풀었다 조으면 빠가나서 못쓴다.   구하기도 힘들다..   헤이즈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된 불평사항이다.   이것 때문에 대부분 레버를 망친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블리딩 몇번 하다보면 망가져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어 샾 사장들은 절대 권하지 않는 제품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