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헤이즈 8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주인분이 사용한도를 넘어 패드를 사용하셔서, 로터가 패이고, 휘어서..패드를 교환하는 김에..로터도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헤이즈 로터를 알아봤는데..가격이 4만9천원이더군요(8인치). 다른 로터를 찾아보다가..엘리게이터라는 로터를 발견하고.. 절반 가격이고, 사용해보신 분들이 괜찮다고 하셔서..구입해보았습니다..

두께는 비슷하긴한데..헤이즈8인치 보다는 아~~~~~~~~~주.. 조금더 두껍습니다. 전에 쓰던 로터가 갈려서 그런지는 몰라도..새패드에..세팅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더군요..일단 거의 유격이 없습니다만..잘만 맞추면...칼가는 소리가 거의 안들리게 됩니다...아까전에 세팅하고..아파트단지에서 조금 타 봤는데..조금더 지나면..칼가는 소리는 잡을수 있을것 같네요!!

제동력이야..아직까지 길이 안들어서..조금 밀리지만, 조금더 달려주면..금방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솔찍히...저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지만, 초보인지라..헤이즈 정품 로터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
그럼..조금더 지나고 나서..제 느낌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