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루에 12시간을 자전거를 타시다니.....으...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이십니다. ^^
근데 자주 일어나 주세요. 계속 안장에 앉아있으면 문제가 있다는군요.
아시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김성민 wrote:
>저두 빅맨안장 (노란색)을 쓰고 있는데요
>
>전에는 Nevada Cooper에 있는 이름모를 대만산(으로 추정됨)안장을
>쓰고 있었습니다.
>전에 안장을 사용할 때는 회음부에 멍이 들정도로 아프더군요
>엉덩이도 물론 많이 아프고요
>
>그런데 빅맨 안장으로 바꾼후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오늘만 해도 거의 12시간정도 타고 다녔지만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
>제가 보기엔 스페설라이즈드의 안장보다는 못할지 몰라도
>보통 안장 보다는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대신 조금 무겁죠... 전에 쓰던 대만산 보다 아주 약간 무겁습니다. 아주 약간..
>
>
>상혁 wrote:
>>안장과 시트포스트 조립에서 조금 헤맸습니다 ^^;
>>
>>안장의 생김새는 일반 안장보다 날씬합니다
>>
>>말랑말랑하구요
>>
>>안장에 봉제자국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체형..안보이는 밑부분까지
>>폴리우레탄 외피가 다 둘러싸고 있구요..
>>레일은 스텐인레스, 프레임은 나일론
>>
>>사진을 봐서 알고 있었지만..뭔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던 저에게는 기대이하입니다 디자인면에서..
>>
>> 넙적한 안장쓰다가..바꾸니까 허벅지와 의자사이의 마찰이 줄어서
>>
>>그런지..페달링은 빠르게 잘 되더군요..
>>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 뼈가 아플정도.. 엉덩이 전체가 안장에 닿는 것이 아니라서..,,.고통스럽습니다..
>>
>>산악자전거의 얍실(?)한 안장에 익숙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
>>으...색깔은 정말 싫습니다..초록색.. 차라리 빨강이나..노랑이..
>>
>>엉덩이가 안아픈 안장이라는데..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
>>살 좀 쪄야지..^^;..
>>
>>가격은 20,900 (우송료 포함)
>>
>>맨날 부실하게 올려서 죄송..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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