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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빅맨안장

........1999.08.30 00:37조회 수 2670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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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빅맨안장 (노란색)을 쓰고 있는데요

전에는 Nevada Cooper에 있는 이름모를 대만산(으로 추정됨)안장을
쓰고 있었습니다.
전에 안장을 사용할 때는 회음부에 멍이 들정도로 아프더군요
엉덩이도 물론 많이 아프고요

그런데 빅맨 안장으로 바꾼후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오늘만 해도 거의 12시간정도 타고 다녔지만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스페설라이즈드의 안장보다는 못할지 몰라도
보통 안장 보다는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대신 조금 무겁죠... 전에 쓰던 대만산 보다 아주 약간 무겁습니다. 아주 약간..


상혁 wrote:
>안장과 시트포스트 조립에서 조금 헤맸습니다 ^^;
>
>안장의 생김새는 일반 안장보다 날씬합니다
>
>말랑말랑하구요
>
>안장에 봉제자국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체형..안보이는 밑부분까지
>폴리우레탄 외피가 다 둘러싸고 있구요..
>레일은 스텐인레스, 프레임은 나일론
>
>사진을 봐서 알고 있었지만..뭔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던 저에게는 기대이하입니다 디자인면에서..
>
> 넙적한 안장쓰다가..바꾸니까 허벅지와 의자사이의 마찰이 줄어서
>
>그런지..페달링은 빠르게 잘 되더군요..
>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 뼈가 아플정도.. 엉덩이 전체가 안장에 닿는 것이 아니라서..,,.고통스럽습니다..
>
>산악자전거의 얍실(?)한 안장에 익숙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
>으...색깔은 정말 싫습니다..초록색.. 차라리 빨강이나..노랑이..
>
>엉덩이가 안아픈 안장이라는데..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
>살 좀 쪄야지..^^;..
>
>가격은 20,900 (우송료 포함)
>
>맨날 부실하게 올려서 죄송..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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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
2013.04.10 조회 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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