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과 시트포스트 조립에서 조금 헤맸습니다 ^^;
안장의 생김새는 일반 안장보다 날씬합니다
말랑말랑하구요
안장에 봉제자국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체형..안보이는 밑부분까지
폴리우레탄 외피가 다 둘러싸고 있구요..
레일은 스텐인레스, 프레임은 나일론
사진을 봐서 알고 있었지만..뭔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던 저에게는 기대이하입니다 디자인면에서..
넙적한 안장쓰다가..바꾸니까 허벅지와 의자사이의 마찰이 줄어서
그런지..페달링은 빠르게 잘 되더군요..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 뼈가 아플정도.. 엉덩이 전체가 안장에 닿는 것이 아니라서..,,.고통스럽습니다..
산악자전거의 얍실(?)한 안장에 익숙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으...색깔은 정말 싫습니다..초록색.. 차라리 빨강이나..노랑이..
엉덩이가 안아픈 안장이라는데..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살 좀 쪄야지..^^;..
가격은 20,900 (우송료 포함)
맨날 부실하게 올려서 죄송..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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