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해서 장착하고 동네 몇바퀴 돌아봤습니다.
아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실 뭐 핸들바의 성능차이를 논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말이죠.
우선 일반핸들바에서 라이즈바로 바꾸니 아주 편해지더군요.
아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실 뭐 핸들바의 성능차이를 논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말이죠.
우선 일반핸들바에서 라이즈바로 바꾸니 아주 편해지더군요.
게다가 저의 운전습관에 아주 잘맞는 핸들바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모든 라이저바가 그렇듯 저처럼 라이트2개, 빵빵이, 속도계등을 다시는 분들은 달자리가 부족하다는 거죠.
간신히 억지로 막 붙혔습니다 ^^
그것도 핸들그립을 조금 잘라내고, 바앤드도 둘다 뽑아버린 후에야 간신히 장착이 가능했지요.
라이트는 부스터등을 이용해 붙이면 될것 같은데, 추가비용이 드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다른 라이즈바는 써보질 않아서 비교가 힘들겠지만, 암튼 좋군요.
무게는 300g 입니다. 코팅도 아주 좋습니다. 잘 벗겨지지 않는군요.
자전거 타실때 허리가 아프시다거나, 하시는 분들 한번 바꿔보시는것도 괜찮을듯~
가격은 중고로 30000원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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