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간, 오늘 6시간을 탔었는데 상당히 편하군요.
안장 중앙에 길게 구멍이 뚫려있어서 보기엔 좀 그런데
앉아 있을때는 보이지 않으니까.....
자전거를 타고 나면 항상 그부분이 얼얼했었는데 안장을 바꾸고 타니
가뿐 하네요. 4만원대의 가격에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안장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피복이 약해보이는게 흠이지만 이 점은 좀 더
타보면 알 수 있겠지요.
이 안장과 교체된 빅맨안장은 인체공학설계라고 선전은 하던데
도대체 어느부분에 인체공학을 적용시켰다는건지 외형으로나
체감으로나 알수가 없네요.
저는 그 빅맨안장에 바이텍안장 스폰지에다 차량용 방석을 덧 씌운
후에 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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