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9년 콤프모델을 쓰는데 전혀 쓰린다거나 이상한 점은 없습니다.

혹시 등급의 차이거나 연식에 따라 약간의 형태가 다른 점, 또는 세팅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전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안에 쫄쫄이 입고 두꺼운 다운힐 바지 입고도 쓰린다거나 이상한 점은 발견 못했습니다.
안장을 앞뒤로 조절하시며 다시 몸에 맞게 세팅해 보심이 어떠실지...

immortal wrot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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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사진을 보시면 안장 앞쪽에서 봤을때 1/3 지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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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이 파여있고 2/3지점부터 갈라집니다. 라이더의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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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값. 주행특성에따라 닿을수도 있고 닿지않을수도 있습니다.
>
>저같은경우 뒤쪽으로 앉는것을 권장합니다. 골반뼈가 뒤쪽 갈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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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에 정확히 올려지면 어디 닿을곳이 없어지겠죠... 갈라진
>
>부분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죠. 가끔 용쓸때(?) 안장에
>
>앞쪽에만 앉거나 할 경우 보통 안장과 같겠죠...
>
>그리고 어제 남한산성
>
>다녀왔습니다. 지겨운 업힐의 연속에서 그림에 표시한 부분(검정색)
>
>때문에 상당히 쓰리더군요 노팬티를 입기 좀 뭐해서 그냥 갔으나
>
>바로 부작용이 생기는군요. 아무래도 덩치큰 양넘 기준으로 설계가
>
>되어서 그런지 동양인의 아담한 엉덩이에는 약간 미스매치되는
>
>느낌도 듭니다. 지금 사이즈에서 80~90%정도 크기라면 딱 좋을듯
>
>합니다.
>